다들 아이들 입학하거나 개학해서 바쁘게 지나간 3월 첫 주셨죠? 저도 그랬네요~ 금요일이라 긴장이 풀렸는지 저녁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쇼파에서 1시간이나 꾸벅꾸벅 졸았었네요 첫찌 입학 축하도 못해줘서 불금이라서 케이크도 사서 맛있게 먹었네요~
저 3월2일에 자고 일어나니 몸살, 오한, 두통이 있어서 하루종일 약먹고 자고 반복한다고 아이들 개학준비도 제대로 못해주고, 3일에 아이들 모두 새로운 학교로 등교했었네요~ 첫찌는 깁스해있으니 학교안까지 데려다주고, 둘찌는 일찍하교해서 데리러가고, 그와중에 저는 몸살은 나았는데 배도 안아픈데 물만 마셔도 화장실 계속가서 약먹고 24시간동안 금식하고도 안좋아 병원가서 수액 맞고해서 어제부터 컨디션 회복했네요^^ 참 고맙게도 남편이 며칠동안 애들 아침에 학교도 태워서 데려다주고, 저녁도 포장이나 배달시켜서 잘챙겨먹여줬네요~ 삼겹살 데이에 고기도 구워먹이고 했네요~ 옛말에 자상한 남자에는 딸들만 주신다더니 역시 딸딸이 아빠는 자상함이 특별한 것 같아요
금요일에는 아이들 등교시키고 남편이랑 둘이서 아이들 방 2군데에 있던 장난감, 책들 과감하게 엄청 버리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꿔주려고 정리했네요^^ 첫찌가 공부 열심히할거라고 영어학원도 옮겨달라고해서 3월부터 새로운 영어학원도 다니고해서 더 신경쓰이고 바쁜 한 주였네요~
점심은 추억의 맛집 찾아가서 둘이서 해물칼국수 맛있게 먹고, 다이소가서 필요한거 소소하게 쇼핑했는데 거의 5만원치 사서 둘이서 또 빵터졌네요~ 집에서 오전내내 그렇게 예쁜 쓰레기들 버려놓고, 또 아기자기한거 애들꺼 사는 우리부부 미니멀라이프는 다음생에나 가능할것 같아요~
모두들 3월 첫째주 고생하셨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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