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38843?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38843?sid=100울산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위협받고 있어, 잘못하면 홍콩처럼 돼" 연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29일에도 "다시 경제를 살리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아주 간단하고 상식적인 방법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기각해 직무 복귀시키고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이날 울산 남구 번영사거리 일원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개최한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전씨는 "중국은 서해에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하고 '양식장을 위한 시설'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거짓말이고 미사일을 설치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며 "우리 역사를 보면 중국은 꾸준히 우리나라를 침입하려 했고, 지금도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받고 있으며, 까딱 잘못하면 홍콩처럼 될 수 있겠다는 위기감도 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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