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402201648522이 가운데 해운대구가 신청한 부지를 놓고 환경단체와 일부 시민이 우려를 나타낸다. 남구가 제시한 부지는 하수처리시설 부지로 현재 공터로 남아 있고, 강서구가 신청한 곳은 택지개발지구여서 학교 설립에 장애가 없다. 반면 해운대구 신청 부지는 현재 구민 체육시설인 올림픽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린 것을 기념해 조성된 올림픽공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도심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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