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유다움입니다. 올해 8월이면 아임스를 연강한지 3년째가 되는 데요. 22년 8월 지분스(현 아임스) 4기 때 우수회원이 되어 여의주쌤을 처음 영접하고 100억 부자의 기운을 받아 왔었습니다. ㅎㅎ 이 부적 덕분이었을까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인생과 자산이 우상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여의주쌤이 하라는데로 했을 뿐인데 곧 자산 20억을 바라보고 있네요^^ (대출이 대부분인 것은 안비밀..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세 2년을 다 채우지 못한채 쫒겨나는 경험을 하면서 얼떨결에 내 집마련을 한 케이스인데요. 아임스를 듣고 나서 '내 집마련'은 계속해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주택은 기본이요. '갈아타기'가 본격적인 내 집 마련이다. 생활환경이 좋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지역에서 살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상급지를 바라보게 되는 데요. 아임스를 통해 지역분석을 하고 임장을 다녀보니 막연했던 살고 싶은 동네가 이제는 선명하게 머릿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살기도 좋은데 자산은 더 빠르게 더 많이 오른다니 이야말로 1석 2조가 아닐까요? (팔기도 쉬우니 1석 3조!?) 이런 차원에서 아직 '내 집 마련'은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경제관념이 1도 없던 저는 당연하게도 2018년에 신혼집을 전세로 시작을 했습니다. 전세율 70%에 육박하는 소형아파트에서 말이죠. 있던 전세대출도 열심히 일해서 갚아버리고요...:) (하락론과 대출불신이 정신을 지배하고 있었던 시절..ㅠ) 그렇게 남의집을 열심히 쓸고 닦으며 살아온 대가는 '나가주세요'였습니다. 나가는 것도 서러운데 저보다 적은 돈으로 갭투자를 하신 집주인은 2년도 안되서 8천만원을 버셨더라고요..? (이자는 내가 다 냈는데...)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척을 했지만 속으로는 괜히 열이 받기도 하고 뭔가 부당하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이런 감정을 정리할 새도 없이 당시 매주 천만원씩 멀리 달아나는 상승장이 계속되고 있었는데요. 시간에 쫒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을까요? 2020년 8월,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용감하게도 생애 첫 집을 매수했습니다. 한달을 고민한 끝에 지각비 4천만원을 더 내고 전세집 근처의 단지를 추격 매수했지만 2년을 더 치고 올라갔고 부동산이 답인가 하는 생각에 2022년 행크입문하게 됩니다. 첫 스터디로 지분스(현 아임스)를 신청했고 듣자마자 뭔가에 홀린듯이 생애 첫 투자를 해버렸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시 명확한 시장분석과 지금은 이게 맞다!라는 확신을 주셨던 것 같네요. :) 그렇게 심각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살건 이거밖에 없다!? 라는 기조 덕분에 뜨겁게 P가 올라가는 상황에도 지방분양권을 추격 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지방 분양권으로 첫 수익을 맛봄과 동시에 2024년에 11월에 서울 소재 아파트(갭투자)의 집주인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이 산 아파트가 인플레이션을 방어를 해주고 있었고 지방 분양권도 기다리는 시간동안 수익을 내주어 서울로 입성하는 발판이 된 것 같은 데요. 이렇게 시장흐름을 따라 분양권을 매수하고 매도하고 서울지역 갭투자까지 한 사이클을 경험 해보니 살고 싶은 지역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저 여의주쌤을 따라 커리큘럼을 잘 따르고 하라는 데로 했을 뿐인데 인생은 이미 바뀌어서 더 나은 삶을 향해 가고 있고 자산 역시 우상향을 하고 있네요.ㅎㅎ 나에게 좋은 지역, 좋은 단지에 살기 위해 갈아타기만 잘해도 생활여건+자산증식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투자를 하더라도 계속 상급지로 이동하면서 '내 집마련'은 끊임없이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최근 매수한 서울 아파트를 매수 할 당시 경기도 실거주 아파트 1채, 지방 분양권 1채를 들고 있었는 데요. 2채를 정리하고 모은 돈과 대출을 더해 실거주 갈아타기가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급격한 상승장을 맞고 원하는 지역들은 이미 진입할 수 조차 없었고 4.5억 ~ 5억 갭투자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송파구의 갭 5억으로 가능했던 단지를 매수하러 간날 집도 안보고 가계약금을 쏜다고 했음에도 계좌들이 다 들어갔고 호가가 5천만원 단위로 뛰기 시작했는 데요. 여의주쌤이 수강생들 매수 상담으로 하루 24시간 대기하면서 실시간 상담을 해주셨을 정도로 부동산 시장 열기가 대단했던 시기였습니다. 경기도의 실거주 아파트는 움직임이 없는데... 서울시장은 저~~ 멀리 날아가는 것을 체험하면서 상급지와 하급지의 간극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한주가 지나자 갭 5억으로 서울 역세권, 대단지, 신축을 사기엔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저의 갭투자 기준은 서울, 역세권, 대단지이면서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 였습니다.) 그렇게 잠실발 상승장의 풍선효과로 주변지역도 금새 뛰어올랐고 결국 저는 중랑구의 대장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 똘똘한 한채를 아쉽게 놓치긴 했지만 2채를 가져가는 전략이어서 경기도와 서울 아파트가 둘다 올라가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ㅎㅎ 지금까지 매수 한 3채의 아파트는(매도한 분양권 포함) 신경쓸게 전혀 없이 사두기만 했었는데도 현 시점 기준으로 약 3억원 정도의 수익이 예상 됩니다. 기간으로 따져보면 연봉 약 6천만원 정도의 자산네요. :) 다음 사이클을 굴리면 얼마나 더 성장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ㅎㅎ 이러니 내집마련, 갈아타기만 잘해도 부자가 될 수 있겠죠!? 아임스에는 유독 연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다들 한번의 수업을 통해 이것만 해도 되겠다라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장을 꾸준히 파악하고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연강을 하시겠죠!? ㅎㅎ 저는 그런 이유로 3년이란 시간 동안 여의주쌤을 졸졸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 1. 진심을 다하는 100억 부자의 조언 3년간 매 스터디 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이정도로 수강생을 챙기시는 강사님이 있까?' 라는 생각인데요. (매 기수 조원들한테도 자주 듣던 말이기도 합니다.ㅎㅎ) 매번 다양한 방법으로 수강생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매수를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매물을 고를 수 있을지를 고민하십니다. 아임스에 들어오면 이런거까지 오픈해야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원들과도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오픈을 하는데요. 개인상황에 따라 같은 물건이 좋을 수 도 좋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수십차례 거래경험이 있으신 여의주쌤이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매수 전 마지막까지 개인상황에 맞게 고민상담을 하나하나 해주시니 여의주쌤 말 한마디에 엄청난 확신을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그러니 2024년 한 해 동안만 수강생 내 집마련 100호 이상을 달성했겠죠!? (이런 엄청난 조언을 이렇게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곳은 아임스밖에 없지 않을까....) 2. 자기 확신을 위한 시스템 수업만 듣고 있어도 지금이 어떤 시장인지, 내가 어떤 지역을 선호하는지, 내가 어떤 물건을 선호하는지 점점 구체화되면서 뭘 사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확신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수강생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것도 한 몫하지만 수업 커리큘럼을 5주간 겪어보면 확신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 현재 시장 상황을 명확하게 분석 (시황 분석) 2) 전반적인 지역과 가격에 대한 이해 (지역분석 보고서) 3) 손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것들, 들을 수 없는 것들을 현장에서 눈으로 귀로 확인(동행임장, 조별임장) 4) 가능한 매물을 전수조사 하고 끊임없이 비교(아파트 임장 보고서) 5) 최종 1:1상담 (100억짜리 조언) 이렇게 타이트하게 짜여진 수업일정을 흡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장을 찍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됩니다.ㅎㅎ 당연 본인이 확신에 찬 물건을 잡았겠죠!?ㅎㅎ ▼ 확신에 찬 매수 후기가 궁금하신분은 구경오세요^^ https://cafe.naver.com/mkas1/1549080?tc=shared_link https://cafe.naver.com/mkas1/1549080?tc=shared_link 내 집 마련을 하면 제일 먼저 달라지는게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어플을 실시간으로 들여다 본다는 것이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와이프도 그러고 있더라고요.ㅎㅎㅎ) 그렇게 볼꺼면 차라리 공인중개사를 따라고 했을 정도였는데 그만큼 기분이 좋은 일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내 집 마련을 하면 여유가 생깁니다. '벼락거지'라는 말을 들을 필요가 없게 되면서 안그래도 팍팍한 갓생살이, 부동산 시장에 쫒길 일이 사라졌으니 여유가 생기는는 것이 당연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가 태어나고 빠듯하게 살아가는 와중에 2주택자가 되니 가정의 평화와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고 그저 막연하지만 안정되고 여유 있고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왜 '내 집 한채 갖는 것이 평생 꿈'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 것 같은데요. 가정이 평화로워야 모든 일이 잘 풀리듯. 원하는 상급지의 아파트에 입주해서 살면 그만한 안정과 행복이 따로 없겠네요.ㅎㅎ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여의주쌤이 이런 칼럼을 써주셨네요. (유료콘텐츠입니다^^) https://naver.me/GRoIMimr https://naver.me/GRoIMimr 여유가 생기니 주변을 보기 시작했고 시간과 돈을 정말 가치 있게 사용하게 됐습니다. 바쁜시간을 쪼개가며 투자공부를 하고 한 푼 두 푼 아끼고 아껴서 내 집 마련을 하고 나니 여전히 돈이 없긴 한데요. 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정말 가치 있는 곳에 시간과 돈을 쓰고 있더라고요. 집을 사기 이전에는 어떤 사람에게든 '돈'이라는 가치가 똑같이 적용되었고 어떤 모임이던 사용하는 '시간'과 '돈'의 가치를 똑같다고 판단했었습니다. 그렇게 판단이 되니 어떤 모임을 가도 불편하고 돈 한두푼에 벌벌 떨었고 친한 친구들과 모여 흥청망청 놀때도 그 시간과 돈을 아까워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왜 그랬을까요? 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돈을 모아 투자하고 내 집마련을 하고 나니 신기하게도 '돈'에 저만의 가치를 매기기 시작했고 소중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차비, 택시비, 쇼핑에는 여전히 백원도 아까워 하지만 나의 성장을 위한 수강료,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는 커피, 식사, 선물, 가족 대소사에 지출하는 돈 등은 전혀 아까워하지 않게 됐습니다.ㅎㅎ 특히, 아임스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은 정말 가치 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와 가족을 위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모임을 위해 쓰는 시간과 돈의 가치가 달라졌고 그렇다보니 제 삶이 더 풍요로워졌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부동산 상승론자가 됩니다.ㅎㅎ 이말은 살고 있는 세계가 달라진다고 할 정도로 시장을 대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집값은 오를 것이고 올라야만 하고 당연히 오를 것이다!!! (농담이고요^^) 여의주쌤의 인사이트를 배우면서 부동산 시장을 정확히 이해하다 보면 상승하는 이유 하락하는 이유를 알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다음 매물을 찾으러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고요. 지금 시장은 어느정도에 있는지 알 수 있으니 하락도 버틸 수 있는 체력도 기르고 상승장을 준비하며 인생을 더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세번의 아파트 매수경험이 쌓이면서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있겠구나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돈'에 1도 관심이 없었던 제가 투자를 결심했던 계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데 말이죠^^) 공부를 해보니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자본주의 시장은 결국 누군가의 파산을 먹고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자본'이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이걸 아무도 안알려 주더라고요...ㅠ) 내가 '생산자'가 되거나 '자본가'가 되어야지 '소비자' 포지션으로는 이 시대를 살아가기는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해보니 '생산자'가 되는 것도 쉬운 길은 아니였습니다. 그치만 이미 '자본가'이신 분들이 대부분 하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똘똘한 한 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근데 저도 결혼을 하니 '내 집 마련'을 하긴 했고 아이를 낳으니 더 좋은 지역으로 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자본가'가 되어야 겠다는 선택을 했고 '내 집 마련(갈아타기)'부터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니 '내 집 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혼자서는 너무나 막연하고 저도 첫 집을 샀을 때를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고 무식하게 그리고 위험하게 매수를 했다는 것을 스터디를 통해 공부해보니 알겠더라고요. 혼자하면 힘들지만 주변에 같은 상황에 놓인 동료들과 이미 수없이 길을 걸어보신 여의주쌤과 함께라면 머지않아 안전하게 내 집마련을 하고 계실겁니다. ㅎㅎ 여의주쌤과 동료들과 함께 내 집 마련의 막연한 생각을 확신으로 바꿔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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