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가는 법원에 경매에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물건은 송사무장님이 수업중 알려주셨던 물건인데 임장을 가면서 더 맘에들고 부동산을 여러군데 돌며 더욱 확신에 찼던 물건입니다. 매매로는 무리일것같지만 전세가 워낙 귀한 지역이라 전세를 내놓으면 좋겠다 생각했고 역전세가 가능한 물건이라 생각했어요~!! 도착해서 자기앞수표를 찾고 입찰서류를 쓰는데 생각보다 도장찍을 곳이 많았습니다. 거기서 1차멘붕ㅋㅋ 그리고 두구두구두구 기다리는 시간이 끝나고 호명되서 앞으로 가는데 입찰자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슴이 더 두근거렸는데 1등은 회사대리인 분이 1억 9500에 낙찰 저는 1억 7천을 썼는데 2500차이가 났네요ㅠ 근데 궁금한게 이게 현재 시세 전세가가 2억 1000정도인데 오똫게 저렇게 낙찰을 받으셨는지~!! 일단 제물건이 아니였다는 생각을 가지고 낙찰받으신분께 축하드렸습니다~^^ 담번에 조금더 권리분석과 수익률을 잘분석해보고 낙찰가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장보고서도 같이 올릴게요.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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