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나누는 선한 부자를 꿈꾸는 퀸모아나 우리들의 경험담 게시판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출석체크 게시판 및 다른 게시판에서만 활동하다가 드디어 저의 1호기 월세를 맞추게되어 기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요 행크에서 공부를 한지 1년여만에 저는 첫 낙찰을 받게됩니다 그동안 강의 독서 임장을 통해 인고의 시간을 보냈고 10여번의 패찰끝에 저는 부천 오래된 빌라를 낙찰을 받게 되는데요!! 그날도 퇴근하고 서울 강남 직장에서 부천까지 두시간을 걸려 임장을 갔습니다 계속되는 패찰에 몸과 마음도 지쳐있고 나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되뇌이며 물건지까지 갔는데 주변은 어두컴컴하고 7시가 넘은 시각에 근처 부동산은 다 문을 닫아 시세파악조차 못했습니다 물건지 주변을 둘러보다가 빌라 관리인격인 201호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이분이 입찰을 적극 권유했습니다 너무 어두운 시각이라 그당시에는 옥상 방수상태 내부 크랙조차 확인을 못하고 온라인 시세조사 + 아주머니의 권유(?)에만 의존해서 입찰을 하게됩니다 계속되는 패찰에 지쳐있던 저는 최저가에 무려 850만원이나 더 쓰고 9256만원에 단독 낙찰을 받게되는데요!!! 부동산 한번 가지 않고 850만원이나 떡을 사먹다니.... 불안한 마음이 엄습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근처 부동산에 간 결과 제가 생각한 수익률은 얼추 맞출 수 있을것 같아서 인테리어를 시작합니다 처음하는 인테리어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인테리어 후기는 따로 올려봤습니다 https://cafe.naver.com/mkas1/1560733 https://cafe.naver.com/mkas1/1560733 전단지까지 만들어서 우선 근처 부동산 6곳에 의뢰했는데 어제 오늘 2팀이 보고갔고 오늘 계약을 원하는분이 계셔서 월세 2천에 63만원으로 가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부동산에 올린 가격은 2천에 65인데 집이 너무 마음에 들고 바로 입주를 원하신다고 하셔서 월 2만원 쿨하게 깎아드렸습니다 헤헷 낙찰가 9256만원 대출 7200만원 인테리어 약 1000만원 취득세 대출이자 및 기타 경비 약 200만원 보증금 2천만원 회수 총 투자금 약 1200만원 대출이자 제외하고 월 약 30만원 수익입니다 엑싯 전략은 2년 보유 후 비과세 매도 약 천만원 수익 예상됩니다 저의 첫투자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영원한 스승님 송사무장님 그리고 이번 투자에 인사이트 및 좋은 강의 제공해주신 빨쪼쌤 감사합니다 빌라 인테리어 및 매도에 빨쪼쌤 강의 꿀팁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사실 같은날 2호기도 낙찰을 받았는데요!!!!! 아직 명도중에 있습니다 2호기 엑싯전략은 바로 단기매도로 잡고있어서 명도 및 수익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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