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냐 국민이냐 조희대 대법관의 판결문을 보면 "아~ 이들은 뿌리 깊게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있다"는 말을 절감한다. 군사반란과 서부지법 난동으로 법치가 망가질 때 대법원과 그 수장은 수수방관하다더니, 대선 한복판에서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걸 보면 정말이지 부끄러움도 두려움도 저들에게 찾을 수 없다. 국토부가 당시 성남시에게 압력을 행사적이 없다. 외압의 유무는 검사의 공소장이나 1심이나 재심이 다둘 영역이지 법리와 절차를 다투는 대법원의 영역이 아니다. 그런데 조희대는 검사의 공소장을 되풀이하며 "국토부 외압은 없었다"며 이재명의 허위사실 유포가 유죄라고 말한다. 단 며칠만에 이루어진 대법원 선고 절차, 그 기괴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개돼지들이야 대법원이 뭘 재판하는 곳인지 모를테니 라고 생각하고 우리 존재감을 뽑내며 이렇게 판결을 내리면 언론과 국힘, 그리고 내란 잔당들은 알아서 이재명은 범죄자라고 떠들어 되겠지. 지난 12월 3일 아니 윤석열과 김거니의 등장 이후 우리 사회는 저들로부터 양보받아 온 많이 가치들이 순식간에 훼손되었다. 이번 대선은 모욕받은 국민과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거나 스스로 개돼지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자들의 대결이 될거다. 즉, 이재명이냐, 개돼지냐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검사정권과 사법카르텔에 의해 개돼지로 모욕받은 국민들이 위로받고 자기가 개돼지로 취급받는 것조차 모르는 자들까지 이 땅의 주인으로 대접받는 세상이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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