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기 강원도 시골에서 태어났음.. 이촌향도해서 서울로 왔음.. 가난 했던 나는.. 내 컴퓨터도 자전거도 가져보지 못했음.. 내 어린 시절 신문 배달하며.. 살았다는.. 그런데 결국 워낙 머리가 좋아 의대를 가고 의사가 되었어.. 인턴 레지던트 펠로 과정이야.. 뭐 한눈 팔 사이 없이 6년이 후딱 지나가더라.. 아무 생각 없이.. 그런데 내가 외모가 의사치고 좀 되는지.. 여자들이 참 많이 달라 붙더라.. 결국 같은 여자 의사랑 결혼 했어.. 그리고 아기도 낳았지.. 35세가 되어 처음 사회에 나왔고.. 필수 의료 의사로서 내 소명을 다 한다는 생각으로 살았어.. 그러다가 어느날 현자를 만났고.. 투자라는 걸 알았지.. 그 때 이미 깨닫고.. 아 이 나라는.. 답이 없구나.. 이미 망한 나라구나.. 라고 생각함.. 그래서 미국 주식 투자 잘했고 어느 순간 대한민국 상위 0.2% 부자 찍고.. 이제 이민 감.. 안녕... 작년에 의대증원은 나의 이민 시기를 한 20년 정도 앞당겨 주었어.. 결국 모르겠냐.. 더러운 비리 카르텔의 자기 꼴통 자식들 음서제 의대 보내기 프로젝트였다는걸.. 이 나라가 답이 없는게 그렇게 수만명의 환자를 죽여댔어도.. 아무도 책임 안짐.. 심지어 윤돼지도 책임 안짐 ㅋㅋㅋㅋ 한 2만명 정도 학살 해댄거 같은데.. 아무도 책임 안짐.. 하아.. 답이 없는 나라... 나 같이 가난하게 태어났어도 스스로의 노력과 자질로 신분상승의 기회를 누릴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 인거임.. 그게 가능 했던 대한민국을 난 사랑했고.. 그래야 이 국가가.. 사회가 영속 가능한거야. 싸이코 패스 부모가... 수만명의 환자 죽여대가며 되도 않는 의대 증원 까지 시켜서 부의 대물림 하는게 아니라.. 심지어 작년에 죽은 환자들 목숨.. 아무도 책임 안짐...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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