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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우마리나 1,2차 신탁방식재건축 정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2025-05-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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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분양 부산 미분양 아파트

대우마리나 1·2차 아파트·상가 통합 신탁방식정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재건축 추진 본격화… 코람코자산신탁과 협약 체결, 투명한 신탁방식 도입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대우마리나 1·2차 아파트 단지가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대우마리나 1·2차 아파트와 상가 통합 신탁방식정비위원회는 최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에 준공된 이 단지는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로, 그간 안전성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재건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지난 1월, 정비위원회는 LF그룹 계열사인 ㈜코람코자산신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재는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른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정비위원회를 이끄는 배경현 위원장은 전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출신으로, 36년간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신탁방식을 통해 비리 없이 투명하고 신속한 재건축을 추진 중”이라며 “기존 조합 방식의 갈등과 비효율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재건축 추진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상가소유와의 협력 모델이다. 기존에는 재건축 추진 시 상가와의 갈등이 걸림돌로 작용했으나, 정비위원회는 ‘독립정산제’를 도입해 해법을 마련했다. 상가는 지하 1층 공간을 개발하고, 자체 보유한 지상 용적률 약 3,000평을 아파트 측에 양도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아파트는 1개 동을 추가로 건축할 수 있게 되며, 입주민들의 건축분담금 또한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가 소유주에게는 조합 분양가가 아닌 일반 분양가로 아파트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일반분양의 미분양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신탁방식정비위원회는 “이번 재건축 사업이 해운대 지역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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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분양#부산 미분양 아파트#분양권실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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