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모호한 답변을 할때, MZ들은 단정짓고 비난하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 잘못 알고 계시네요. - 제 말을 못알아듣는 것 같은데요... (본인이 오히려 잘 모르고 틀리는 경우도 많다는 게 함정) 어른세대는, 이런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 그게 아니고 사실은 이렇다. - 내생각은 좀 다르다. MZ들은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기선을 제압하면서 이겼다는 분위기를 주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대선토론을 볼때도 말의 내용에 집중하기보다는 누가 제압당하고 있는지...그런 분위기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공격적인 쪽이 좀 유리하겠죠. 부동산 카페에서 보는 댓글들과 한동훈의 토론스타일을 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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