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세상에서 가장 못된 트럼프가 초래한 관세 지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판매가에 이제 관세가 부가되는 것을 표기하기로 했어요. 트럼프 정부는 길길이 날뛰며 아마존을 반국가 세력이라고 매도하는 중이에요. 이러한 상황은 굉장히 시사하는 바가 커요. 아마존으로는 부족하고 달러제네럴, 달러트리, 타겟에서 동일한 방침을 적용한다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주요 계층인 힐빌리, 레드넥을 비롯한 해당 업체 주 소비 계층들에게 자신들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의 어리석은 역선택을 했는지 깨닫게 될텐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엔비디아의 어제 하락은 내일과, 모레의 3대 CSP 중 마이크로소프트 AZURE, 아마존 AWS 의 CAPEX 발표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경계적 심리가 지난 주 나스닥 상승장의 조정을 맞아서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라고 봐요. 지금의 주요 관건은 가장 큰 고객인 CSP를 비롯해서 빅테크들이 CAPEX 조정을 하는지 여부에 엔비디아의 전방 펀더멘털이 가늠되는 상황이에요. 물론 엔비디아 입장에서야 소버린 AI 전략의 강화로 판매선을 다변화 하고 실제로 대기수요 8개월의 난감한 모습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불만이 나오지 않을 수준으로 공정히 GPU를 배분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 상황인데 숏 포지션 헤지펀드들과 악성 루머 조장자들은 이런걸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당장이라도 엔비디아의 GPU를 팔곳이 더이상 없어서 큰일이 날거라고 호도하고 있는거죠. 그런 측면까지도 봐서 결국 내일과 모레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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