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현타가 옵니다 자상한 남편 착한 딸 좋은 시부모님 계세요 14년간 직장생활하다가 이제 육휴로 쉬려고하는데, 그냥 갑자기 무기력증이 찾아왔어요 14년간 열심히 일했는데도 답답한 대출금액과, 부지런히 애를 키웠는데도 아직도 먼길이 남은 아이와.. 나는 언제 즐기며 살아요? 시부모님이 고맙게도 하원 후 애봐주셔서 퇴근하자마자 집에와서 육아하고,(어르신들 힘드신거 아니까 눈치보여서 회식도 안했어요) 주말에는 못 놀아준 아이 위해서 놀아주다 보니.. 내생활은 하나 없이 살아가고 있네요 육휴 하면 애 뒤치닥 거리로 또 하루가 다 흘러 갈것 같아요 그게 행복 이다 복 이다 생각 하고 살고 있는데 갑자기 현타오고 답답해요... 남편도 의리의 육아 둥지일뿐.. 다들 무슨 재미로 사세요? 라고 물어보면 당연한거다 애키우는게 쉬운줄 아냐 채찍질 하시는분도 계시고 힘내라는 한마디 전해주는사람도 있고 그랬어요 근데 바뀌는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 자신이 뭔가 새로운걸 찾아야겠다 싶더라고요 생활자체를 뒤바꿀수있는? 그때부터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있는 뭐든 찾길 시작했고 이왕하면서 돈도 벌수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소소하게 재테크를 시작했어요 곧 있으면 육휴도 해야해서 밖에 나가기보다는 집에서 쉽게 할수있는거 위주로 시작했고 주식도해보고 코인도해보고 여러가지 다 해보면서 재테크계좌에 차곡차곡 돈을 쌓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모은돈이 삼천만원이 넘었네요 직장다니면서 하고있어서 많이 하고있지않지만 이제 육휴하면서 집에서 본격적으로 해보려구요 바램이지만 10억정도 꿈같은 돈이지만 모으려고 노력해보려합니다 카페장님께 의지하면서 돌파구를 얻은거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카페를 새롭게 새단장하신다고 새로운 카페를 알려주셨었는데 적어둔 종이를 실수로 버렸나봅니다.... 진짜 이제야 그걸 알게되가지고 미치겠어요 혹시 카페에서 가장 등급이 높으신 붇옹산님께서 소개해주셨던 카페를 알고계신분 있을까요? 새롭게 새단장하는 카페 이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X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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