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통령실이 당권과 입법권에 이어 예산권까지 장악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21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예산 편성 권한은 기획재정부에서 분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27일 “기획재정부가 정부 부처의 왕 노릇을 하고 있다는 지적에 상당 부분 공감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기재부를 둘로 쪼개 예산 기능은 기획예산처로 이관하고, 축소된 기재부 명칭을 재정경제부로 바꾸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지난 9일 발의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5/04/29/KJR2HMVBBJGOZOYDLVUNOUHXOY/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5/04/29/KJR2HMVBBJGOZOYDLVUNOUHX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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