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시작되었던 부동산 제제에 대한 정책이 나오고, 기회이기도 위기이기도 했던 시기에 투자를 했다. 23년 9월에 호기롭게 시작한 내집마련반 수업에서 아.. 투자를 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고, 24년 4월부터 임장을 시작했다. 벚꽃 임장이라 마음이 많이 흔들렸지만 마음을 붙잡고 매달 임장을 이어나갔다. 4월 분당 , 5월 평촌, 6월 수지, 7월 동대문, 9월 강서구 총 5번의 임장을 진행했고, 4월과 9월에는 조모임을 통해 임장을 했다. 사실 4번째 임장을 했을때 여기서 결정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자모님께서 5번 정도는 임장을 하고 선택하라. 그리고 그렇게 임장을 했다면 투자를 해라. 라는 말이 내 머리에 박혀서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하고, 결정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했다. 돈이 여유치 않았기에 서울은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지 있기는 했다.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면서 월부에서 정해준 기준안에 들어오는 아파트들을 추려보니 경기도 20평 vs 서울 10평대였다. 투자코칭을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 시기에는 투자코칭도 막혔다ㅎ... 5개가 넘는 강의를 들으며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부합한지 비교해보았을때 나는 경기도 아파트가 투자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가치는 서울이 있을지언정 나는 전세자를 구하는 사람이기에 오랫동안 사람이 머물고자하는 집의 주인이 돼야 한다 생각했다. 그리고 나 역시 곧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경기도 아파트를 볼 때, 여기에 살고싶다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전세 주기 좋다 생각해서 경기도 아파트를 선택했다. 경기도 아파트는 융자없는집에, 집주인이 전세 내놓는것에 협조하고 전세 내놓고 거래가 성사된 뒤 전세낀 집을 내가 매매하는 것으로 안좋은 정책상황에도 내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집이었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처음 가계약금을 걸은 날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았고, 당시 대출이 막혀서 전세가 잘 안나가는 분위기라 무를까 고민도 많이 됐다. ‘이미 저지른 일! 감당해보자!’ 라는 생각에 그냥 나아갔다. 전세가 이주가 되도록 아무 연락이 없다해서 7-8곳의 부동산에 연락을 돌렸고, 결국 최종적으로는 전세를 2500만원 내렸다. 왜 마이너스 통장 쓰지 말고 투자 하라고 하는지 깨달았다. 생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기 마련이더라.. 다행이도 한달 조금 넘어 전세를 빼긴 했지만, 그 사이 매도자의 나머지 금액에 대한 닥달과 정책때문에 혼란스러워 말실수를 하신 부동산 사장님... 불안해하는 전세입자... 참... 마음이 어려웠다. 리파인에서 채권양도에 대한 알리문이 오고나서야 모든게 정말 끝이 났구나 느꼈다. 그래서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매매계약에 대한 후기를 이제야 작성한다. 그리고 겨울은 정말 추워서 임장은 잠시 쉬자라는 생각에 10월 마지막으로 서대문구를 다녀왔다.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화가 났다. 언덕다음 언덕.. 내가 투자한 집은 평지라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다..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 그리고 무섭지만 그래도 밀고 나간 내 자신도 대견스러웠다. 이 추운날에도 임장을 이어나가는 동료들을 보며 정말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응원한다. https://m.blog.naver.com/xhxhtjsl/223769957371 https://m.blog.naver.com/xhxhtjsl/223769957371내 블로그. 내가 부동산 매매계약할 때 궁금했던 부분을 정리해 두었다. 다른 동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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