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현재 내년5월까지 육아휴직중) 맞벌이시 부부 연봉합산 1억2-3천정도(세전), 육아휴직동안은 외벌이 연봉 6500정도 방3개이상, 화장실2개이상 필수 (가족 성인4명,백일안된 아기1명, 애견1 - 배변문제로 애견과 강아지가 화장실 따로써야함) 성인4명 = 부부, 조모(연봉 2400정도), 수험생 직장 - 둘다 서울 서대문구 순자산 - 현금 1억7천정도 가능한 지역 - 매매시 광명 철산 구축아파트 (국평 6억후반-7억) = 인프라가 좋지만 서울이 아님, 통근 왕복 2시간 또는 서울 홍제동, 은평구 윗쪽 등 집값이 안오를것같은 동네(뇌피셜 ㅜㅜ) 6억중반-7억 = 서울 마지노선, 인프라 그닥, 통근 왕복 1시간 반 전세로 갈땐 철산이나 홍제 은평 둘다 4.5억정도 영끌하면 매매는 가능한데, 나는 신생아대출로 매매로 가자는 의견이고 (30년 최장기로 하면 매달 원리금 250정도) 매달 부모수당 100정도 나오지만 세금 보험 통신비 교통비 등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100이상 남편은 2년~4년 전세 한두번 더 살고 순자산 3억 모아서 가자는 의견 내생각엔 그때 되서 집값이 우리가 돈 모으는 속도보다 빠르면 영영 집을 못사지 않을까..라는 생각 특히 철산은 아기 초,중,고까지 보내기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 단기간안에 집값이 좀 떨어지더라도 길게 보면 우리가 산 가격보다는 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 사실 집값이 오를지 떨어질지는 신의 영역이라.. 고민이 많이 되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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