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6/03/01/BOTEXYDMHVD3BACLMMQDJBDEF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6/03/01/BOTEXYDMHVD3BACLMMQDJBDEF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입지 중요한건 다들 말 안해도 알테고 이번장에는 최대한 연식이 남아있는 신축을 보는게 중요하다.
롯데캐슬레전드와 롯데캐슬마린이 비슷한 가격대에 있을때 레전드를 사는게 맞다고 블로그에 여러번 말했다. 롯데캐슬마린은 04년식이다.
재건축은 결국 추가 용적률을 받아 일반분양으로 사업비를 충당하는 구조다. 이미 500% 이상이라면 늘릴 여지가 거의 없다. 사업비 대부분을 조합원이 부담해야 하는 구조가 된다.
리모델링도 마찬가지다. 고층 구조는 수직증축 난이도가 높고, 세대수가 많으면 동의율 확보와 이해관계 조율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결국 이런 단지들은 큰 변화 없이 연식을 먹어갈 가능성이 높다.
조금 극단적인 예긴 하지만 무튼 본질은 똑같다. 물론 공급부족으로 일정부분 전세가가 올라갈 수 있다.
근데 이번 사이클이 지나고 다음 사이클에도 이렇게 전세가가 상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삼호가든도 완전 순탄하게는 흘러가지 않는 상황이다. 하물며 삼호가든도 지금 이런 마당에 입지가 떨어지는 고 용적률 + 고층 단지들은 사업성이 좋을까 나쁠까?
그냥 연식 그대로 늙어간다고 보면 된다.
난 가급적이면 신축 위주로 단지를 추천한다. 단지 그냥 아 신축이 최고야~ 이런 관점으로만 하는게 아니다.
+부산에는 생각보다 신축이 많다. 입지가 짱짱한 구축 말고는 신축이 많기 때문에 경쟁력이 낮다.
+부산은 특히 커뮤니티 특화한 신축 대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만약 다음 사이클에 연식을 더 먹은 고 용적률 구축 단지들은 경쟁력이 높을까 낮을까? 해운대 -> 수영구 -> 동래구 이렇게 입지를 낮춰서 내려갈수록 구축보다는 신축 위주로 봐야한다.
이쪽 단지도 재건축 리모델링에 굉장히 회의적이다.
사업성도 사업성이겠거니와 설령 가닥이 잡힌다 하더라도 많은 세대수의 이해관계에 발목이 잡혀 시간이 길어질 확률이 높다.
수요가 부산의 몇배가 되는 수도권도 힘든데 노인과 바다로 조롱받는 부산에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성 좋은 누구나 알만한 굵직한 단지들 제외하고는 난 굉장히 회의적이다.
그냥 이번 공급부족 사이클에서 적절히 엑싯하고 나오든가 하지 굳이 가보지도 않은 어려운길을 갈 필요가 있을까 싶다.
+추가)
온갖 호재 붙여서 꿈 팔이 하며 권유하는 사람은 경계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