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임대 관련 좋은 내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 임대를 맞추려고만 하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 디자인하라 https://blog.naver.com/gong4153/222535488043상가를 디자인한다는 개념은 쉽게 말하면 내 상가에 맞는 업종이 무엇인지 상가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먼저 아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난 좋은 위치에 상가 매입을 했으니, 창업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좋은 업종 맞춰서 들어오겠지!’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가장 위험한 생각 중에 하나이다. 예비창업자들도 생각보다 중개인 손에 이끌려 정밀한 분석 없이 상가 임대차 계약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이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대차계약을 맺으면 좋지만, 만약 상가 업종이 해당 상권에 맞지 않아 임차인이 운영하는 매장의 매출이 부진할 경우, 중도 폐점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 임차인이 자신의 후속임차인을 구해서 나가면 좋은데, 계약만료가 되면서 공실로 비워두고 나가게 되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되는 것이다. 창업을 할 상가를 구하는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그 매장은 ‘망해서 나간 자린데, 안 하는 게 낫겠다.’라는 이미지가 생긴다. 이러한 이미지로 장기간 공실이 이어질 경우, 임차료를 낮추게 되고, 결국 상가의 가치는 뚝뚝 떨어진다. 상가투자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가에 맞는 업종을 먼저 몇 가지 염두해 두고 투자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예를 들어, 최근 몇 년 사이 급성장한 배달업종이 가능한 상가를 투자하고 싶다면, 어떤 위치가 배달업종과 잘 맞는지를 생각해 보면 막연할 것이다. 그렇다고 지역별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배달업종하기 좋은 상가 하나 추천해 줘요.’라고 하면 중개인 입장에서는 거래성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밀한 분석 없이 거래가 깔끔하게 될 만한 상가를 바로 소개할 것이다. 이러한 순서로 가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요즘 같은 정보 과잉시대에 여러 정보를 활용하면 의외로 쉽게 일이 풀릴 수 있다. 배달은 일단 주문이 많이 나오는 지역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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