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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투자사례_싸다고 건드렸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아픈 기억이 있는 상가투자사례를 고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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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준공예정인 20층 건물 1층 상가를 친한 후배로부터 소개받았다.

건물의 측면에 있는 22평 상가인데, 외부계단으로 인하여 상가 앞부분이 약간 가려져 상가 가치가 떨어질 것이 예상되어 할인을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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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6천만원이었던 분양가를 4억 6천만원에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 방문을 해서 상권을 살펴보았다. 해당 건물에 450세대의 오피스텔이 분양이 끝난 상태였고, 인근에 공단 근로자, 사무실, 기숙사, 오피스텔, 비즈니스 호텔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주 정도 고민 끝에 상가 분양을 받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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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이야기는​​

https://blog.naver.com/gong4153/22253552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