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인건 좋지만, 대로변에서 너무 이면에 부지를 산다. → 장기간 사옥형 공실 + 급매 매도 exit 2. 서울 외곽지 or 경기도 건물을 산다. → 매가 대비 수익률 4~5%로 임대를 맞춰야 간신히 팔린다. 3. 대형중개법인이 아닌, 동네 1층부동산 몇곳에만 물건을 봤다. → A급물건은 무조건 직원 많은 중개법인에 많다. 몇몇 B급물건에 눈높이를 맞춰선 안된다. 4. 광고에 올라온 가격을 그대로 믿는다. → 광고보다 낮은 숨은 매매가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적극적인 네고 시도는 해서 손해볼것 없다. 5. 누가봐도 초 A+급매인데, 고민하고 시간을 딜레이한다. → 물건이 나오자마자 1주일안에 매도가 된다. 급매를 잡으려면 미리 자금 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6. 근생 리모델링 컨셉으로 다가구주택을 매수했는데, 신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 계단코어가 중앙에 있어서 동선이 2등분되면 근생으로서 효용성이 떨어진다. 리모델링비용(평당 700만원), 신축비용(평당 1,100만원)의 큰차이가 없으나, 추후 임대시or 매도시 시세차익이 불리할 수 있다. 7. 계약전에 1곳 은행에만 대출을 알아보고 꼼꼼히 체크하지 않았다. → 최근 신규법인 대출에 대해 RTI(임대업이자상환비율)이나 대표자 연소득으로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지점장은 ok받아 놨으나, 추후 은행본점에서 승인 누락 되는 경우 발생) 8. 중개사랑 얼굴한번 보지도 않고(미팅x) 가계약을 한다. → 최근에 의도적으로 가계약문구를 상대방측과 짜고 이뤄질 수 없는 가계약으로 유도한 뒤 위약금을 노린 중개사가 있었음. 9. 솔직한 이야기를 물어볼 동생같은 중개사가 한명도 없다. → 타부동산과 계약하더라도 언제든지 지금 계약상황에 대해 이상한점이 없는지 확인시켜줄 빌딩중개사 한명은 친해져두는게 좋음. 매도인측과 친밀감이 너무 좋은 중개인과 양타계약을 진행할 경우 자기도 모르게 조건이 불리하게 진행 될 수 있음. (미팅 중요성 강조2) *물론 계약을 방해하려고 고춧가루 멘트를 동생같은 중개사에게 받을 수 있으나, 여러사람에게 네거티브한 멘트를 들어보고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있음. 10. 중개수수료를 너무 아끼려고 티를 낸다. → 중개수수료를 잘챙겨주는 매수인에게 적극적인 A+급 급매물건을 먼저 브리핑해주고 싶고, 매도인으로부터 가격네고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싶은게 솔직한 중개사들의 행동심리임. 이왕이면 수수료를 충분히 챙겨주고 물건 가격이나 조건에서 득을 보는게 이득임. https://blog.naver.com/buildingsrg/223531817867 https://blog.naver.com/buildingsrg/22353181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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