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의도 빌딩 숲의 대명사 여의도이지만, 빌딩이 커도 너무 큽니다. 온통 일반상업지에 땅덩어리도 큰 초대형 빌딩들입니다. 초대형빌딩들은 최소 1천억 이상의 물건들로서 중개사를 통한 중개거래보다는 기업간 입찰-mou- 계약체결 단계를 통해 거래가 됩니다. 2. 송파 송파구 전체적으로 빌딩업계에서는 거래가 많이 되지 않습니다. 포지션이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60억이상의 매매가는 강남구-서초구 물건들을 보고 60억이하는 송파구에 물건도 적을 뿐아니라, 다른 지역에 비해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답사를 가보면 상권은 전혀 죽지 않았습니다. (송리단길, 방이동먹자, 잠실동) 3. 재개발구역 (흑석동,노량진,을지로,성수동 한강변) 흑석뉴타운 노량진뉴타운 힙지로 성수전략정비구역 1~4구역 핫하고도 핫한 구역들입니다. 그러나 재개발구역 (재정비촉진구역) 물건은 빌딩중개사들에게 두려운 물건입니다. 빌딩으로 샀으나 아파트나 현금으로 청산되면 빌딩 매수고객들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재개발구역중에서도 존치구역일 경우에는 단독개발 가능하고 청산도 되지않기 때문에 토지이용계획상 재정비촉진지구일지라도 구청에 존치구역인지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4. 개포동 개도 포르쉐를 타고 다니는 동네, 개포동입니다. 개포 주공단지들이 새아파트로 재건축되면서 반포를 잇는 새아파트 촌으로 거듭났고 강남구 아파트 거래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딩업계에서는 아직 하급지로 보고 있습니다. 강남지역 빌딩은 한강에 가까운 도산대로 - 테헤란로 - 양재천 순서로 북측에 위치할 수 록 상급지로 인식하고 있으며, 양재천 아래에 위치한 개포동은 하급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업계의 인식과 다르게 소유주께서는 개포동의 위상에 맞게 금액을 높게 의뢰하시기 때문에 매도인 - 매수인의 가격인식 차이가 많이나서 거래가 잘 안됩니다. 이상입니다. 네이버에 '빌딩사령관'을 검색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buildingsrg/223570469180 https://blog.naver.com/buildingsrg/2235704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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