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업 설명회 참석해 들은 내용 정리합니다 전체 진행은 ppt 자료 띄워두고 구성/옵션/입지 설명 방식이었습니다 우선 발코니 확장, 에어컨 4대 등 주요 옵션이 기본 제공된다고 했고 안내받은 바로는 약6천만원 가량의 옵션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별도로 실물하우스를 계획은 없어 보였지만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줄여 실수요자 부담을 낮추려는 방향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솔직히 ....... 제 개인적 시점이지만 모하 오픈 비용이 꽤나 들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비에 임차비 운영비에 이게 한자리 수가 아니라 몇 십억 드는데 이거 죄다 분양가 상승만 되는 거잖아요ㄱ- 포레나 같은 경우 이 돈 아끼는 게 저쪽에게도 수요자 입장에서도 쎄쎄라 봅니다 불필요 돈 아껴 부담 낮추는 거 윈윈이죠ㅋ 예상 분양가는 평당 3천-3.3천만원대로 안내됐고 인근 더비치와 비교했을 때 최소 1억에서 1.5억 차이 날 거로 계산 뚜들겨지네요 설명 내용 중 가장 강조되었던 부분은 대남라인 입지같습니다 생활권 교통 학군 등 사업지를 둘러싼 인프라가 안정적이고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전망이 좋다는 인상을 주려는 뉘앙스 살기 좋긴함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간단한 사은품 나눠줬어요 휴지 물티슈 주방세트 장우산(아자스ㅋ) 기대 안 했는데 선물 주길래 기분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보 중심으로 진행된 자리였습니다. 30분 내로 설명회 끝나니 관심 있는 분들 강연 듣는셈 치고 다녀와보세요 홍보관 전화가 아니라 사이트 예약제로 바뀌어서 예약 쉽습니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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