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분상가 소유주입니다. 장기간 공실로 있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 (ㅠㅠ) 부동산을 통해 정말 가끔 연락이 오긴 하는데 임차인의 업종을 안 알려주고, 월임차료 어느 수준으로 가능하냐는 식의 문의가 오곤 합니다. 어느 용도로 사용하시는지 업종을 물어보면 깨끗하게 쓸거다라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합니다. 제 생각에 상가 임차를 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임대인에게 *** 용도로 사용하겠다 정도는 알려주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업종을 안 밝히려고 하는 이유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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