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들은 서울을 세세히 모르죠. 서울사람들도 부산을 잘 모르죠 cf. 부산에서 이주한 사람 제외.. 그들이 평가하는건 가격지표죠. 부산의 부촌으로 전국적으로 이름높은건 해운대 센텀 마린시티죠. 그들이 처음 들어올때 사실 어쩔수없이 해운대 마린시티 인근을 가장먼저 보겠죠. 이건 부산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서울부동산 뒤질때 아무 생각없이 강남 대치 반포 서초 송파 등등 대장주들 보고 너무 비싸 기겁해서 마래푸 파포자이 같은 언론에 이름 들어본 아파트 지역부터 당연히 먼저보겠죠 그치만 서울부동산 시장과 부산부동산 시장의 결정적 차이점은 이거죠. 1.구매력과 인구수 자체가 서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점 2.투기수요보단 실수요 중심이라는점 서울은 재개발 재건축 기대가능성 때문에 용적률 200이하 연식 40년차 역세권 500세대 규모 썩은아파트는 대장을 제외한 그저그런 신축보다 대부분 더 비싸죠. 3.철저히 서울은 급지중심이죠. 강남 3구와 반포 대치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1동짜리 100세대 이하 나홀로 아파트도 무지성으로 평당 4천으로 호가부르죠. 타 지역은 급지가 딸리면 가격 못받죠. 4. 하지만 부산은 다르죠. 부산은 재건축 재개발의 경우 일부 사업성 좋은 지역 제외하곤 준공 후 사업성이 낮아서 대부분 신축 중심으로 시세형성 되죠. 이 상황에서 구축이 될수록 각광받는건 학군지 뿐이죠. 5. 부산은 학군지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 매매가가 수성구 몰짱으롷 집적화된 수성구 대장(범힐범자등)에 비해 5억 낮을뿐 전세가는 대구의 수성구랑 높거나 맞먹는게 아시아드죠. 6. 아시아드 20년 이상된 현대홈타운 구축이 우동의 마리나 구축보다 같은 평형에 전세가 1억이 더 높게 거래되죠 매매가(재건축 프리미엄 빼면)는 비슷 7.서울사람들은 초반엔 헷깔리긴 하겠지만 투자오래해본사람일수록 알겠죠. 가격보면 명백히 부산 대장 학군지는 여기네... 전월세가 잘나간다-실수요가 높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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