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국인 관광객 484,390명 작년 말 중국 관광객이 대폭 감소했는데 놀랍게도 계엄이 원인이 아님 그랬다면 12월이 최소였어야 하는 데 실제론 11월이었음 (계엄 원인으로 회복이 더뎠을 수는 있음) 올 초부터 중국이 부양책 많이 썼는데 관광객 회복 수준 시점과 비슷 중국도 우리처럼 웬만하면 일본 많이 가고 차선책으로 우리나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듯함 따라서 경제적 여유가 중요 돈이 한정되면 1순위만 가지 2순위까진 차례가 안 돌아감 여튼 5월은 48만 4천명 코로나 이전 '19년이 월 50만 수준이었으니 사실상 거의 회복한 셈 '19년 당시 그래프 1월만 39만명 5월에 첫 50만명 찍고 8월에 57만 8천명으로 피크 올해도 7, 8월 중심으로 피크를 찍지 않을까 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72109321555897 신라아이파크면세점, 특허 갱신 신청... 매출·영업익↑ 가능성 확인 - 머니투데이 HDC신라면세점이 2025년 12월로 만료 예정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특허 갱신을 관세청에 신청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하며 성장 가능성 확인했다. 올해 상반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적자 구조에서도 벗어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 news.mt.co.kr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이 특허를 갱신했다는 소식 사업 접을 줄 알았는데 정말 생각 밖이었음 공항 인도장 가봐도 여긴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 함 진짜 1, 2명 볼까 할까? 인도하는 사람보다 직원이 훨씬 많은 수준이니 말 다 함... 50% 증가했다고 해 봐야 작년 기저가 워낙 낮으니.. ㅠㅠ 영익 흑자 강조하는 걸 보면 순익은 여전히 적자라는 얘기 다만 특허 연장 한 거 보면 향후 전망은 좋게 보는 듯 함 위치는 용산역에 있으니 좋은 건 사실이고 드래곤시티 호텔과도 인접 (명동 들렸다 갈 수 있는 롯데, 신세계와는 격차가 있음) 면세점은 입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환율 미국이 무역합의를 할 수록 환율이 점점 떨어지는 모습 "불확실성 제거 = 환율 하락" 시장은 이렇게 판단하는 듯 놀랍게도 현재 달러 인덱스 수준은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 그럼 1,200원 정도에서 놀아야 하는 데 아직도 1,300원대 후반임 환율은 상대 비교니까 우리나라 원화가 주요 6개국 환 대비해서 모두 약세 보인단 증거임 흠... 솔직히 인덱스만 봐도 1,300원 정도에서 노는 게 맞다고 봄 지금 환율은 심하게 언더퍼폼 중 물론 위안화 덕(?)에 그런 거로 생각되지만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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