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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일체를 아시고, 무한한 신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일체지, 무한한 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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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지혜제일 사리불존자(부처님 제자중 지혜가 제일인분)

같은 이가,

대나무숲의 대나무 숫자만큼 모여, 다함께 생각하여도

부처님의 전지전능한 신력을 다 헤아릴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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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사리불존자 같은이가 강변의 모레알 수많큼

모여 다함께 생각하여도 부처님의 전지전능한 신력을

헤아릴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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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부처님의 전지전능한 신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중생들이 짐작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내마음도 아시고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