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3일(월) 미국 증시 심층 분석 1. 주요 지수 등락 여부 S&P 500: +0.96% (6,025.17) 나스닥 종합지수: +0.94% (19,630.97) 다우존스 산업평균: +0.89% (42,581.78) 러셀 2000: +1.1% (2,132.68) 굉장한 반등 마감: 전 주 지정학 충격에서 회복하며 다우·나스닥·중소형주 모두 고르게 상승. 2. 지수 등락 이유 및 전망 ① 중동 지정학 긴장 완화와 호르무즈 안도감 이란의 14발 미사일 공격 중 13발 요격, 인명피해는 없으며, 트럼프는 사전 통보에 감사하며 “평화의 길 걷길” 발언. 해협 봉쇄 우려는 여전하지만, 실질적 차단 실행은 어려움과 미 해군 5함대 존재가 시장에 안도감을 줬습니다. ② 유가 급락 → 인플레 압력 완화 WTI·Brent 유가 7% 이상 급락 → 인플레·금리 인상 우려 일부 해소, 증시가 반등 모멘텀 확보. ③ 금리 인하 기대 확대 연준의 미셸 보우먼 부의장이 “인플레 억제 시 7월 금리 인하 가능”이라고 언급, 안도 랠리에 기름을 부음 향후 전망: 지정학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단기적으로는 중립~긍정적 모멘텀이 강화되었습니다. 다만 미션 확대나 후속 공격, 연준 발표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 지속. 3. 특징주 및 업종별 주요 이슈 ▲ Tesla (TSLA): +8.2% 급등 로보택시 서비스 공식 출시(오스틴) 영향. 10~20대 한정 운행, 수수료 $4.20, 안정적 시연이 긍정적으로 반영 일부 영상에서 규칙 위반도 있었지만 대체로 순조로운 상황 ▲ Alphabet, Microsoft 등 빅테크 포함한 기술주 전반 나스닥 +0.9% 상승은 기술주 중심 랠리 영향, 전일 하락에 대한 반등 바탕 형성. 소형주 (러셀 2000 +1.1%) 지정학 불확실성 감소와 함께 성장·리스크 자산 선호 심리 회복. 4. 코멘트 군사적 충돌은 있었으나, 이란측에 반격이었던 카타르 미군 기지에 발포한 14발의 미사일은 13발이 요격되었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예고'된 공격으로 트럼프는 사전 통보에 감사하다는 언급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이란 자국 여론을 위한 공격이었고 그 조차도 '약속대전'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호르무즈 봉쇄와 같은 수준의 대응 아니었다는 점에서 안도했으며 WTI 유가는 -7% 급락하여 주식 시장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윌러에 이어 미셀 보우만도 7월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을 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인플레 억제 수준이 유지되면 코용 리스크는 감안해야할 때라고 얘기했습니다. 그간 매파적인 입장의 발언을 줄곧 해오던 보우만의 인하 언급이라 시장은 의외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출시 효과로 8% 급등하며 증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휴전 발표 두 나라는 12시간 동안 완전한 휴전이라고 발표했고 24시간 뒤에는 12일 전쟁의 종전을 세계가 축하하게 될 것이라는 메세지를 SNS에 게시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완전한 휴전에 전적으로 동의했다고 하였으며 휴전 동안 평화로운 상태 유지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