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목) 미국 증시에 대한 심층 분석 1. 주요 지수 등락 여부 (장 마감 기준) S&P 500: +0.8% 마감, 6,141.02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 +0.97% 마감, 20,167.91 포인트 다우존스 산업평균: +0.94% (+404.41포인트) 러셀 2000 (중소형주): +1.7% → 전 지수가 강세 마감, 대형주뿐 아니라 중소형주도 동반 상승. 2. 지수 등락 이유 및 증시 전망 ▶백악관·협상 기대 → 관세 유예 여지 부각 관세 유예가 대통령 재량임을 밝히고, 스티븐 미란 고문은 우호국 대상 연장 합리성 강조 ▶트럼프, 파월 교체 시사 → 금리 인하 기대 강화 트럼프가 파월 후임자 조기 지명 가능성을 언급하자 달러는 3년 최저, 국채 금리↓, 기술주 와락 상승 트럼프 지지 여론 압박 속 Fed 독립성 우려 증폭 ▶경제 지표 불안·GDP 하향 조정 1분기 GDP 확정치는 –0.5%, 잠정치 대비 –0.3% 포인트 하향 → 연내 금리인하 논의에 힘 실림 ▶AI·반도체 중심 랠리 지속 Nvidia 최고가, Micron 등 실적 서프라이즈로 반도체 업종 강세, 기술 섹터가 상승 견인 ▶공매도 투매세력 타격 팔란티어 공매도 세력은 –70억 달러 손실 발생, 리스크 자산에 대한 경계가 다시 강화된 현상 3. “특징주” 업종/종목별 주요 이슈 ◆AI·반도체 랠리 지속 엔비디아(NVDA) +0.46%: 사상 최고가 근접, AI 칩 성장 기대 브로드컴(AVGO) +2.09%: HSBC 목표주가 대폭 상향(240 → 400달러) 마이크론(MU) -0.98%: 실적·가이던스 모두 ‘서프라이즈’ 하지만, 재료 소진으로 매물 출회 슈퍼마이크로(SMCI) +5.71% : AI 서버 대표주, 기술적 반등 ◆자율주행/모빌리티 우버(UBER) +2.44%: 애틀란타 로보택시 운행 개시 보도 테슬라(TSLA) –0.54%: 로보택시 오류 논란으로 단기 조정 → 로보택시 뉴스로 모빌리티 섹터에 단기 이슈성 자금 유입 ◆ 금융주 반등 JPM +1.65%, GS +2.28%: 금리 인하 기대 + 장기금리 하락 수혜 → 경기연착륙+완화 기대 → 은행/IB 중심으로 수급 유입 ◆에너지/자원주 프리포트 맥모란(FCX) +6.85%: 구리 반등 수혜 인페이즈 에너지(ENPH) +12.83% : 미국 태양관 세액공제 폐지 법안 수정 언급 → 경기민감 원자재 강세 vs 신재생에너지 단기 조정 4. 코멘트 관세 유에 연장 및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하며 S&P500은 장중 최고치 1포인트까지 근접하기도 하며 사실상 사상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백악관 레빗 대변인이 관세 유예에 대해 연장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대통령이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 발언했으며,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도 유예 연장에 대해 시사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트럼프의 파월 압박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도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WSJ는 트럼프가 9~10월 중 파월 의장의 후임 발표를 고려하고 있으며 사실상 임기 말까지 파월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레임덕을 노리는 트럼프의 전략에 연준에 독립성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이에, 9월 금리 인하 확률 95% 까지 상승하였으며 10년물 국채 금리는 4.24%대까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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