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끄아~~ 안녕하십니끄아~~~ㅎ 몇개월에 글 하나씩만 올려도, 실력으로 검증된 여유로운인생.. 여인입니다.^^ㅎㅎ 잘들 계셨나요??ㅎ 매일 매일 보는 자신의 몸뚱아리가 살이 찌는지도 모른체 살다가.. 어느날 오랜만에 만난 지인의 " 너 왜 이렇게 살이쪘냐????" 한마디에 대충격 받죠 ㅎ 지금 부동산이 그렇습니다. 나락가는지도 모른체... 언론에서.. 떠드는 소리만 믿고... 매일매일 호가만 쳐다보며 "별로 안떨어졌구만.."하다가.. 실제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서 팔려니.. 안팔려 ㅋㅋ 뭐 괜찮습니다. 과거에도 부자인적 없었고.. 지금도 부자가 아니니..ㅋㅋ 이제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경제회복은 쉽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3년간의 지난 정부가 이미 골든타임을 놓쳐 나라를 50년 정도 후퇴시켜놓았기때문입니다. 정권이 바뀌었어도... 가난한 사람도.. 중산충도.. 부자도.. 모두 만족시키며 모두가 잘했다라고 말하길 바라는.. 노동자도..사용자도 모두가 잘했다라고 말하길 바라는.. 청년도 중년도 노년도 모두가 잘했다라고 말하길 바라는.. 여성도 남성도.. 모두가 잘했다라고 말하길 바라는.. 그런.. 이도 저도 아닌 정책을 펼칠 확률이 높기때문에.. 경제회복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여전히 내란수괴의 잔당들이 정부 요직 곳곳에 포진해서.. 계속해서 나라경제를 더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안일하게 대응하면 할수록.. 50년이 아닌 100년을 후퇴할지도 모릅니다. 고통없이 경제회복을 바라면 바랄수록.. 일본꼬라지가 날겁니다. 앞에서는 서민을 위하는척하며.. 뒤로는 말도 안되는 특례대출을 해주고.. 앞에서는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뒤로는 억지로 환률에 개입해서 막고.. 가계부채는.. 선넘은지 백만년이고.. 기업부채도 선넘은지 백만년이고.. 그나마.. 국가부채가 선은 넘지 않았으나.. 후순위대출 국가보증이 터지면.. 국가부채는 자연스레 선을 넘을것입니다. 작금의 부동산 시장은.. 보유세는 선진국 평균 수준으로 올리고, 취득세, 양도세, 상속세를 낮추어야만... 부동산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기본적으로 투기는 싹 사라집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어도 쉽게 손을 댈수 없도록 법으로 제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늘 말하듯.. 총대를 멜 용감한 정치인이 있을지..ㅋㅋㅋㅋ 그래서.. 불가피하게.. 한국경제는 50년 후퇴되어... 천천히 죽어갈것입니다..일본처럼..ㅋㅋ 금리를 아무리 인하해도.. 이미 꺼진 경제불꽃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일본이 절실하게 스스로 검증해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한은은.. 부동산으로의 자금유입이 걱정된다며.. 앞에서는 걱정하듯 떠들며 버티지도 살아나지도 않는 경제방어 들먹이며 기준금리를 낮추어 왔죠..ㅋㅋ 제 글을 꾸준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몇년전부터.. 제가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클거라고 수십번을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향후 몇년간은 더 심해질겁니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기준금리를 정상적으로 미국 기준금리에 준할 정도로 인상하고, 부동산 보유세 올리고, 취득세 양도세 상속세는 낮춰 주거비용을 낮추고, 국민혈세 삥땅치지말고 온전히 국민을 위해 그리고 지방과 수도권 골고루 잘 배분해서 국토균형발전 이루면..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엄청난 고통이 따를겁니다. 하지만 그 고통은 짧고.. 그 짧은 고통 뒤에는..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겟죠. 하지만 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ㅋㅋㅋ 결국 자정의 노력보단.. 외부의 충격에 의해.. 나라경제가 절단나겠죠.. 당연히 준비없는 대충격이기에... 자정을 통한 고통보다.. 수십배는 더한 고통이 따르겟죠.ㅎ 그러면 또 멍청한 국민들은.. 터진 시점의 정부를 욕하겠죠..ㅋㅋ 그게 대한민국 국민들 수준이니깐..ㅋㅋ; 아무튼.. 이런 어지러운 세상에는 오히려 돈벌기가 더 쉽습니다. 제가 늘 강조해왔듯.. 다수가 바라보는 반대편에서 투자처를 찾으면 됩니다. 부자들은 늘 그렇게 합니다. 제목에서 보듯.. 이제는 부동산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의 머니무브입니다. 그러면..아무주식이나 사면 되느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세적인 자금흐름은 대선전부터 흐르기 시작했지요..ㅎㅎ 이미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지난 부동산 상승기때 느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승기라도.. 상승기 전이냐.. 상승기 초입이냐.. 상승기 중반이냐.. 상승기 후반이냐.. 어느 시점에 진입했냐에 따라서... 투자의 효용성과 안정성이 완전히 나뉘어집니다. 이제 막 코스피3000 전후 왔다갔다합니다. 상승 초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진입하는것보다도 두려움이 더 클것입니다. 조선넘들이 주식은 무서운거라고 뼈에 새겨져있기때문이죠.ㅎ 그래서 상승기 전이나 초입에 베팅하신분들은.. 더 크게 수익을 볼것이고... 두려움에.. 움찔움찔... 찔끔찔끔 뒤에 들어온분들은.. 더 운용하기가 힘들것입니다. 부동산 상승기때 재미 못보신분들.. ㅎ 머니 대전환시대에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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