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자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장 겸 부산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공약인 △해수부 부산 이전 △HMM 등 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해사법원 부산 설치△해수부 기능 강화 등 해양강국 건설 등을 주도적으로 집대성(성안)하고 챙겼다. 특히, 전 후보자는 국회 상임위 활동 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험은 없지만 이재명 정부의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 부산 공약을 집대성한 인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데다 유일한 민주당 부산 지역구 현역 의원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이재명 정부 초대 해수부 장관 0순위로 물망에 올랐었다. https://naver.me/GNR7HUxN북극항로 등 정책 핵심 인물…李, 강력한 이전 의지 드러내 지역사회 신속한 이전 촉구…“2028년엔 부산시대 열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에 부산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북구 갑) 의원을 지명하면서 해수부 이전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 후보자는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 정책을 마련한 인물로 이번 인사는 이 대통령이 해수부 이전에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해수부 이전이 명실상부한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구조적 전환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자는 국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해수부와 HMM 이전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대한민국 발전전략 차원의 정책이다. 이를 통해 부산이 북극항로의 거점 전략기지이자 성장엔진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ID3hHpQz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