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8hdalBH https://naver.me/G8hdalBH외교가에서는 한국 정상이 예년과 달리 불참하면 ‘한국 외교 노선이 바뀌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며 이 대통령의 참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 대통령의 불참이 ‘눈에 띄는 부재(conspicuous absence)’가 될 것이란 지적이다. 나토 회원 32국 대부분은 자유민주 진영의 핵심 국가이고, 나토는 최근 러시아·중국·북한 등 전체주의 세력 확장에 대응하려면 대서양과 태평양의 자유민주 진영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반대로 북·중·러는 한국의 나토 참석을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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