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이번 김문수 40프로 찍은 국민들. 필리핀이 지들 딴에는 민주주의 부르짖고, 선거 열심히 해가며, 나라 구할 인물을 뽑는다고 저러지만, 결국 이렇게 밖에서 보면, 독재자 마르코스 집안 사람이나, 그 막나가던 극우 두테르테 집안, 둘중에 하나 뽑는 수준. 당사자들은 아무리 집중하고, 노력하고, 애국하는 맘으로 해봤자. 애시당초 정치적 지적 수준의 한계가 정해진 사람들의 노력인것처럼. 입만열면 자유, 입만열면 애국, 입만열면 국격, 맨날 나라가 망하간다는둥 온갖 애국자인척, 실제로 자기가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사는것 같은데, 결국 윤석열 찬양, 윤석열이 저리 망해서 쫒겨나서 수치를 당해도, 이어서 김문수 투표. ㅋㅋ 니들 보면 필리핀을 위대한 나라 만들겠다는 진심으로 마르코스, 두테르타 세력 번갈아 투표하는 필리핀 국민들 생각난단다. 대한민국에 49%의 국민들이 있다는거, 그게 이번에대 대한민국을 지켰고 향후 10년에서 20년도 대한민국을 지키겠지. 니들 40%는 계속 필리핀 국민처럼 우물안에서 나라 살리겠다고 개굴 개굴 할테지만, 안변해 안변해. 필리핀이 변하겠니? 니들 안변해 안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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