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배경 및 이유 •직접 원인: 최근 시리아 동부 주둔 미군 기지가 이란 연계 민병대의 드론·로켓 공격을 받은 데 대한 보복성 대응 •공식 발표: “미군과 연합군에 대한 반복적 공격에 대한 자위권 행사” (美 국방부) •공습 표적: 이라크-시리아 국경 인근 이란 혁명수비대(IRGC) 지원 시설 및 무기 저장소 •※ 이란 본토 직접 타격은 아님 이란의 대응 예측 시나리오 1.직접 보복:미군 기지 직접 타격 •가능성: ★★★☆☆ •전개: 이라크·시리아·바레인 등 주둔 미군 기지 타격 시 미군 사상자 발생 → 美의 추가 보복 •시장 영향: • 유가 급등 ($90 이상 가능) • 금값·달러 강세, 위험자산 급락 • 글로벌 증시 조정, 방산·원자재주 강세 • 중동 전면전 우려 확대 2.간접 보복: 대리세력(헤즈볼라·후티 등) 위임 공격 강화 •가능성: ★★★★☆ •전개: 레바논·예멘·시리아 등지에서 미군·이스라엘 대상 공격, 이란은 본토 개입 회피 •시장 영향: • 유가 점진적 상승 → 지정학적 프리미엄 유지 • 위험자산 조정, 금·방산주 선호 3.사이버·정보전 확대 •가능성: ★☆☆☆☆ •전개: 미국 금융·에너지·통신망 등 인프라에 사이버 공격 시도 •시장 영향: • IT·인프라 기업 일시적 타격 • 사이버보안·방산주 강세 • 미국 내 ‘테러 대응 여론’ 자극 4.전략적 인내: 외교전 활용 및 보복 유예 •가능성: ★★★☆☆ •전개: 국제사회에 미국·이스라엘의 침공을 주장하며 여론전 시도. 단, 서방의 동조 가능성은 낮음. 실질적 우방은 파키스탄 등 제한적 •시장 영향: • 단기 안도 랠리 • 중장기 지정학 리스크 잠복 ,불확실성 지속 금융시장 및 자산 반응 •국제유가: • 브렌트유 $78~$79 수준으로 급등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120~$130까지도 상승 가능성 •금·달러·국채: •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화 • 금값 상승, 미 달러 강세, 국채 수익률 하락 •암호화폐(코인): •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단기 변동성 확대 • 단기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 • 중장기적으로 ‘디지털 금’ 역할에 대한 관심은 지속 6월 24일(월) 시장 전망 •한국증시(KOSPI/KOSDAQ): 미국발 지정학 리스크로 장 초반 위축 예상. 유가 상승 관련주(정유, 방산, 원자재) 순환매 가능. 단기 조정 있으나 중장기적 현재의 상승흐름에 영향을 미치기는 힘듬. •미국증시 (6/24 월요일) •장 초반: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급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 가능성 높음. 나스닥은 기술주 중심 위험회피 심리로 하방 압력 예상. •장 중반 이후: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외교 동향에 따른 변동성 확대. 단기 급락 후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 •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외교적 완화 조짐이 있을 때 기대 가능하나,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 커 보수적 포지션 유지 권고. •관전 포인트: 1.이란의 실제 보복 여부 및 호르무즈 해협 동향 2.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 재자극 → 연준 금리인하 기대 후퇴 여부 3.미국·중국·러시아 등 주요국 외교적 반응 및 국제 여론 마무리 전면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아 보입니다. 중동 지역에는 2003년 이라크전쟁 당시, 단 2주 만에 바그다드가 함락된 충격과 공포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 점령은 미국 군사력의 상징이었으며, 이후 이라크는 오랜 기간 내전과 종파 갈등, 극심한 불안정에 시달렸습니다. 미국의 궁극적 목표는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신정체제로 국제사회에서 아웃사이더가 된 이란 정권의 붕괴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밀 타격은 그 의지를 드러내는 상징적 사건일 수 있으며, 오늘의 사태는 단기적 충격을 넘어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될 수도 있습니다. 이란이 평화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더 큰 공격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잔불을 남기면 다시 불길이 타오르기 마련입니다. 비슷한 고립 독재국가이자 핵 개발에 목숨을 거는 북한의 경우에도, 이번 사태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국제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안보 지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결국 악재 소멸로 보고있습니다. 흔들림 없이 전략적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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