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p 돌파 배경 by 시황맨] ◎ 중동 리스크 일단 진정 주말에 미국의 공격이 예상된다는 취지의 일부 외신 보도 있었으나 백악관 대변인은 2주 이내 결정할 것이라고. 협상의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언급 미국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 특유의 TACO 즉, 질러 놓고 결정적일 때 물러서는 방식이 이번에도 나오고 있다고 평가 물론 일각에서는 군사 행동이 오히려 불확실성 종료로 볼 수 있다는 주장도 있으나 일단 주말에 핵시설 공격 가능성 낮아졌다는 점에 안도 ◎ SK하이닉스 매수 보고서 맥쿼리 증권사에서 SK하이닉스 목표가 36만원으로 제시한 보고서 작성. 내용상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이 상당히 파격적(?)인 수준. 지극히 주관적인 보고서로 보이나.. 보수적으로 보던 코스피 기업 연간 이익 전망 상향 가능성을 열어 준 것으로 보임. ◎ MSCI 선진국 지수 이번에도 '관찰 대상국' 지정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이번 정부의 입장으로 볼 때 과감하게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물론 요구 조건 갖춰도 실제 편입 까지는 2~3년 소요되나 단기적으로는 기대감을 자극할 수 있는 사안들 ◎ 그냥 강세 오늘 재료와 무관하게 코스피는 6월 계속 강세 중. 20일이 지난 현재 6월 들어 하루 제외 모두 상승. 최근 20년 데이터 확인해 보니 처음. 상법 개정 등 국내 증시 투자 여건 개선. 전일 확인된 추경 등 경기 부양안 등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양상 ◎ 차별화 장세 최근 장기 낙폭 후 큰 상승 시도하는 종목군들이 등장. 네이버, 카카오. 오늘은 이차전지 등. 시장은 고르게 오르기 보다 가는 업종과 덜 가는 종목군으로 구분되며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업종별 수급, 정책 이슈 연결 유무, 실적 등 감안해 적절한 포트 구성이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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