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를 사기위해 한발짝씩 성장하고 있는 쪼코파이a입니다. 2025년 대선이 이뤄진 지금, 경제 살리기에 힘쓰는 정부에서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 돈을 풀어 유동성 증가를 논의하고 있는 기사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돈이 풀려 통화량 증가로 인한 부동산의 영향이 어떨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통화량: '나라 안에서 실제 돈을 있는 돈의 양'을 뜻합니다. 통화지표에는 M1(협의통화),M2(광의통화),Lf(협의유동성 또는 금융기관유동성),L(광의유동성)이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난무하는데요.. 통화량에 대한 지표를 통상 M2(광의통화): 넓은 의미의 통화로 , 당장 사용은 안되지만 오래 잠기지도 않는 돈 통화량(M2)를 통해 과거 부동산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부터 2025년 4월까지 통화량 증가율을 보여주는 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년간 연평균 통화량 증가율은 7.9%입니다. 7.9%를 넘으면 역대 평균치보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증가율에 대한 과거의 그래프를 보았을때, 2012~2013년 극심한 내수 침체로 통화량 증가율이 줄어 들면서 집값에서도 주춤해 가는 그래프를 볼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연평균 7.9%를 넘는 수치의 기간인 2015년, 2020년 시중에 돈이 급격히 늘어나던 그 시점. 집값의 상승이 두드러지는 특징들을 보입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가 덮쳤던 그때 통화량 증가율은 13.2%가 도달하면서 시중에 빠른 속도로 돈이 풀린 겁니다. 2022년 이후부터, 통화량 증가율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시점으로 다시 도달하게 됩니다. 한국은행에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최저 수준인 정도라고 합니다. 2023년의 통화량 증가율은 최저 수준으로 바닥을 다지기 시작한 데이터를 보이는데요. 2024년 그리고 2025년 지금 다시 통화량의 회복세를 보입니다. 이렇듯 통화량의 급격한 증가가 집값 상승에 대한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즉, 20년 평균 통화량 증가율 7.9%를 넘는 수준의 수치를 보이는 시점이 보일때 꽤 많이 풀려난 현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면서 급격한 상승을 보여줬었다라고 생각해볼수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모든 지역들이 같은 모습을 보였는가? 라는 것에선, 물론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겁니다. 유동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의 유동성에 따른 양극화의 정도들을 살표보았을땐, 20년 평균 7.9% 수치에서 증가율이 5% 이하인 구간에선 , 돈의 유동성이 거의 돌지 않아 경기 침체를 나타내는 구간이라고 볼수 있고, 상위지역과 하위지역 모두 집값이 빠지는 시점을 맞이한겁니다. 5%~7% 구간의 정도에선, 원할한 정도의 돈의 유동성은 아니지만, 경기 침체의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보았을때, 상위 지역들에서 몇몇의 집들이 상승하는 영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7%~10% 사이의 구간의 증가율을 보이는 시점이라고 했을땐, 상위지역과 하위지역까지도 모두 집값이 상승하는 모습들을 보여 준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모습과 완화되는 모습이 반복된 겁니다. 지금 시장에선, 현 정부에서 현금 유동성에 대한 예고와 더불어 그외 각종 요소들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를 선제적으로 건드린 영향을 보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과거 통화량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면서 현 정부에서 추경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의미가 더해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내집마련 또는 투자의 방향에서 하나의 지표로써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현금 2-3억 있다면 여기로 가세요. 제 2의 마포가 될 겁니다. (+인기 아파트 가격 정리본 제공⭐️) ▼아파트 리스트 바로 공개▼ https://link.weolbu.com/4hb0H5k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