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부 에너지·부동산 정책, 재생에너지·AI전력망 중심으로] ◦ 에너지정책: AI·탄소중립 전력 인프라 중심 ‘Catch-up & Acceleration’ • 에너지정책은 ①AI·첨단산업 전력 수요 대응, ②재생·분산에너지 확대, ③에너지고속도로(전력망) 구축, ④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으로 구성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38년 6.2GW 추정’은 과소추정 가능성 → ’29년 실제 수요는 49.4GW에 달할 전망 • 신재생 발전설비 ’38년 목표: 총 126GW(태양광 77GW, 풍력 41GW) → 무탄소 전원 비중 70.7%까지 확대 예정 • 해상풍력 특별법(’26년 시행)으로 환경평가 특례·정부 주도 입지 발굴 등 → 연 2.5~3.0GW 착공 가능 시장 개화 ◦ 전력망 확대 및 안정화 인프라 투자 가속 • ’38년까지 송전망에 총 72.8조원 투자 계획 → HVDC 등 장거리 송전 확대 • 전력망 특별법(’25.9 시행) → 인허가 특례, 주민보상 확대로 송전 제약 해소 목표 • ESS 22.5GW·양수 11.65GW 등 계통 안정화 설비 확대 계획 포함 ◦ 지역별 요금제 도입으로 산업 수요 분산 유도 •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SMP 차이 → 지역별 도매·소매요금제 도입 •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분산에너지, ESS/VPP 유치 촉진 예상 ◦ 부동산정책: 규제완화·공급확대 중심 주거 안정화 목표 •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 3기신도시 속도 개선 등으로 서울 주택공급 확대 추진 • SOC 예산 확대 및 신혼·1인·고령자 대상 맞춤형 주거지원 강화 • 상업용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 현대건설·GS건설 등 대형사 수혜 전망 #리폿 #건설 #전력 #에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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