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당연히 압구정 대형평수까지 가면 좋은건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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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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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강남아파트 오를때

비슷한비율로 따라오르고

저출산 등 여파로 점점 도태되는 동네가 많아지는 와중에도 살아남을 아파트 마지노선

이런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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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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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내가 생각하는 기준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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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강남아파트 오르면

따라서 그 비율만큼은 오르고

(예를들어

10년전 15억이었던 강남아파트 현재 45억이 됐다면

10년전 8억이었던 마래푸는 현재 25억이 됐으니

'비율상' 비슷한 비율로 따라올라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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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다 뭐라해도

어쨋든 이정도면 도태되지 않을 아파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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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마래푸가 아파트 관심 접을 마지노선 아파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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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더 상급지 아파트로 점프 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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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마래푸에 정착하면서

미국주식이나 대출끼고 서울조그만건물을 사든

그건 개인 투자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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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저 아파트 정도면

강남아파트와 비슷한 비율로 올라주는 아파트 마지노선이니

이제 아파트 관심 접고

미국주식이나 대출끼고 꼬마건물 등 다른 재테크 선택해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마래푸보다 떨어지는 아파트면

아무래도 도태될수가 있는 입지이니 상급지 점프가 필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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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래푸가 유명하니 마래푸 얘기한거지

옥수힐스 등 비슷한급 다른 아파트도 당연히 적용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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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래푸든 옥수힐스든 연관된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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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공감하나요 공감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