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일정이 바쁘다보니 카페를 눈팅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생각보다 많이 핫해졌네요. 적어도 수도권은 요즘 가격경쟁이 생각보다 치열해진 것 같습니다. 요즘 미장이 생각보다 횡보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고점까지 다온 상태다보니 도약의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지 확실하게 상방을 뚫을만한 호재와 통화량 증가를 동반해야하는데 확실히 통화량이 늘어나고 있는 걸 보니 인플레에 대한 리스크만 줄어든다면 개인적으로 거품장으로 도약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현금비중 0% 유지중입니다. 테슬라를 약 40% 수익 후 SOXL로 갈아태워두고 현재는 TQ, TSLL 일부(2000주), SOXL만 들고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노래를 불렀던 오클로를 보면 배가 아프지만 믿음이 없었던 나를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습니까. 중동전쟁 신경쓰지 않습니다. 쫄지마세요. 바보됩니다. 이건 경험에서 나온는거니 묻지마십시오. 지금 눈여겨봐야할 것은 인플레데이터와 통화량증가 그리고 법안통과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SOXL로 넘어간 이유는 확실시 AI가 보편화되는 초입단계에 불가하고 어제 AMD상승이나 엔비디아 실적 등을 고려했을 때 아직도 먹을게 많을 것 같다는 이유입니다. 고점대비 여전히 반도체지수는 저평가 상태이구요. 아직 시장에 크게 미칠만한 악재가 보이진 않습니다. 이미 올해 목표수익은 도달한 상태라 미련은 없습니다만 주식은 먹을 때 크게 맛있게 먹지 못하면 나중에 조정장이나 하락장 때 손실을 버틸만한 체력이 안됩니다. 그러니 오르는 시기에 조금 벌었다고 매도하는 일들은 지향하십시오. 위기를 모두예측할 수는 없지만 상승장에서는 하락은 언제나 팔 수 있는 기회가 꼭 2번은 오더라구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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