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만은 Billionaire 를 꿈꾸는 한백림입니다 ! 요즘 카페에 조금 뜸하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아무래도 시황도 어지러운 마당에 카페도 신규 회원에 광고쟁이들 글에 좀 신경이 산만하게 되는 환경인거 같습니다. ^^;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미국에서 적극적인 이유와 중국이 불편해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게다가 스테이블 코인 분야에 대해서 점점 관심이 많아지고 있네요. CRCL의 최근 급등세가 이를 반증하고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세상살이에 궁금증도 많고 신기한 방기한 것이 있으면 후벼보고? 디비보는 오도방정형? 성격이라 (모범적인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 본인 아님 주의 ㅡ,.ㅡ) "전 국민학교때 생활기록부엔 항상 산만한....으잉...;;;" 아뭏든 투철한 실험?정신의 일환으로 몇일전 CRCL에 살짜기 발꼬락만 담궈 보았습니다. 일단 스테이블 코인이 뭐시여? 쳇gpt출똥~~~! ✅ 스테이블 코인의 정의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은 변동성이 큰 일반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와 달리 가치가 특정 자산(주로 미국 달러)에 고정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1 스테이블 코인이 항상 1 USD를 목표로 유지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정화폐 담보형 예시: USDT (Tether), USDC (USD Coin) 특징: 발행사는 실제 달러나 달러에 상응하는 자산을 준비금으로 보유 장점: 높은 안정성 단점: 발행사의 투명성 및 감사 리스크 암호화폐 담보형 예시: DAI (MakerDAO) 특징: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를 과담보로 잡고 발행 장점: 탈중앙성 단점: 시장 급락 시 담보 부족 위험 알고리즘 기반 예시: 과거의 TerraUSD (UST, 현재 실패) 특징: 알고리즘으로 수요/공급을 조절하여 가격을 유지 장점: 담보 자산 필요 없음 단점: 신뢰성 취약, 붕괴 위험 높음 고뢔? 구렇다면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스테이블 코인을 추천해줘~ ✅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추천 종목 (2025년 기준) 스테이블 코인은 결국 1달러당 1코인으로 (과거 금달러본위제인가 처럼) 고정해 놓고 기업과 기업 기업과 개인간의 달러 거래(송금, 출,입금 등)를 코인으로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수단인거 같습니다. 기존에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수단으로 통용되던 시장을 (당연히 3% 이상의 카드 수수료가 붙지요. 게다가 달러 송금시 때로는 환전도 필요하고 그러다 보니 1~2일 딜레이 되기도 하고 뭐 이런 단점들) 상대적으로 비트코인보다 매우 안정적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대체한다는게 사업의 주목적 입니다. 뭐 그렇다는군요 ^^ 아뭏든 아래 기사는 결국 스테이블 코인도 미국이 자국의 달러를 기축통화로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의 방편으로 생각을 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 중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 우려… 미 패권 강화와 주권 위협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17일 더코인리퍼블릭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이 스테이블코인의 확산과 이에 따른 주권 위협을 우려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더해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 패권을 강화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올해 들어 스테이블코인의 채택은 글로벌 차원에서 새로운 수준으로 확대됐다. 특히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비판을 받고 있다. 중국은 최근 스테이블코인이 국가 주권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자국 통화 정책의 엄격한 통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스테이블코인이 화폐 시스템 지형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중국은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추진이 달러 패권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보이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정책이라는 시각을 드러냈다.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전략, 중국 결제 네트워크 약화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1:1 비율로 달러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요구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자산과 강한 연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최근 미 정부는 채권 매각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스테이블코인이 이를 해소할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은 중국의 결제 네트워크를 약화시키고, 이에 따라 중국 위안화와 같은 대안 화폐의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달러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려는 동기와 이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 준비통화로서의 달러를 약화시키려는 노력과 정면으로 대치된다. 요약하자면, 스테이블코인 표준이 채택되면 달러의 글로벌 시장 뿌리를 더 깊게 내리며, 중국 위안화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중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다른 통화들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 중국의 대응 전략: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중국이 미국에 대응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채택할 가능성도 있다. 중국은 기존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버전의 위안화를 도입하려 했으나, 이는 엄격한 통제 탓에 강한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서구적 접근 방식을 참고해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의 주요 결제 기업인 앤트인터내셔널(앤트 그룹의 해외 자회사)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앤트인터내셔널과 리플(Ripple)이 참여한 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존의 정부 주도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앤트인터내셔널의 참여는 통화와 정부를 분리하거나, 적어도 그런 모습을 보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는 중국이 스테이블코인 경쟁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궁극적으로 중국도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을 인식하며 글로벌 동향에 합류하려는 모습이다. 더 많은 국가가 웹3.0의 효율성을 포착하려는 비슷한 방식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새로운 기회와 함께 부정적, 긍정적 영향을 둘러싼 논란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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