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다 더 이뻐라하는 종목이지만 버핏 은퇴 발표 이후로 영 힘을 못 쓰더군요 꼭 은퇴 때문만은 아니겠지만요 현금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못합니다) 투자는 상대적인 거라 생각해서 더 오를 것 같거나, 덜 빠지다가 남들보다 빨리 오를 것 같은 종목을 알아보려고 애씁니다 수익이 더 보이는 곳이라 믿는 종목으로 돈을 이동합니다 본전 될 때까지 기다린 적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A종목이 -100인데 기약없고 B 종목을 물량으로 +100 만드는게 빠를 것 같으면 과감히 옮깁니다. 이번에 비실대는 버크셔를 반 정도 매도하고 팔란과 서클을 샀습니다. 워낙 두 종목 다 고공이라 수량으로 박리다매 했습니다. 또 반 정도 익절을 시켰습니다. 테마주는 제가 분석이 잘 안되니까 거래량 많은 힘 좋은 걸로 원산폭격식으로 저만의 ETF같이 삽니다. 그러다 밈주 나락으로 가면(2차전지,양자, 원전...) 쭉정이 같은 놈은 팔아서 될성 부른 놈으로 수량을 늘리고 결국은 빠져나옵니다 아예 섹터가 망가지는 거 같아 겁이날 때는 전량매도하고 안 쳐다보는데 로블록스 다 회복했더군요 타율 50퍼도 안되는 듯 하지만 열심히 노젓고 배에 구멍나면 물 퍼내며 투자했더니 그래도 아직 투자할만 합니다 정답은 없고, 예측은 월가도 못 맞추는 것 같습니다. 자기 성질에, 그릇에 맞는 매매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 P*님, 아*님, 가*님, 고*님, 성*님, 굶*님,엔*님 등등 섹터이해나 매매 감잡기에 아주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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