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가치의 하락 결국 물가 상승의 원인 집값 상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자산가치가 상승하니 당연 다른 물건의 가치도 상승하는거죠. 나의 자산 아파트가 7배 올랐는데 다른 자산가치 옷이나 김밥이나 과자값이 안오르는건 이상한거죠. 나의 자산 가치만 오르고 나머진 안오르길 원한다면 그건 도둑놈 심보구요. 실제 미국도 2008년 주택가격 상승이 거품을 만들어 인플레를 일으켰고 현재 미국 인플레도 부동산의 비중이 가장크죠. cpi, pce 발표전 제가 미국부동산 월세나 거래가격을 먼저 살펴보는 이유죠. 물론 외식비 가격 상승도 결국 최저 인건비 상승이 주 원인이지만 월세 상승과 식자재값 상승, 고용비 상승등 복합적으로 이루어진것도 있는데 결국 그건 모든 자산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자산가치도 동반 상승이 주 원인이겠죠. 서로의 자산으로만 거래하는 즉,나의 시금치와 너의 빵과 바꾸는 세상이 아니라면 분명 자산가치 상승이 적은 자산을 가진 사람은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죠. 그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근데 정말 웃긴게 물가상승 즉 인플레를 qe로 일으킨걸 다시 qe로 잡겠다고 하는건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긴 하네요. 묻고 따블로 가! 인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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