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대강 느낌으로... "아, 나는 이 정도 계층이겠구나"라는 어림짐작을 한다. 물론, 어떤 이는 자신을 과대 평가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자신을 과소 평가해서 하층민으로 여기고 사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이제 그런 고민은 그만!!! 이제 곧, 국가 지정 공식 계급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인당 지급액 10만원 밖에 안되는 가정 : 상류층 1인당 지급액 25만원인 가정 : 중산층 1인당 지급액 40만원 가정 : 하류층 1인당 지급액 50만원 가정 : 불가촉천민층 1인당 40만원 넘게 받는 가정은 반성해야 한다. 비행기에 비유해보자. 상류층 : 1등석 => 비행기 비용의 거의 대부분을 부담. 1인당 비용을 가장 많이 내는 계층 중산층 : 비즈니스석 => 비행기 비용의 상당 부분을 부담.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전체 비용의 거의 대부분을 감당하는 계층. 하류층 : 프리미엄 이코노미 => 상류층, 중산층이 낸 돈으로 살아가는 계층. 세금 전액 환급받기 때문에, 사실 상 세금을 안내는 계층인데, "해줘!!!", "달라!!!"는 요구는 엄청 많이 하는 계층. 불가촉천민층 : 이코노미석 => 상류층, 중산층이 낸 돈으로 살아가는 계층. 세금을 안내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 상 주수입원이 세금인 계층. 남들이 내준 세금 덕택을 가장 크게 보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은 가장 큰 계층. 이제 곧 내가 이 대한민국이라는 비행기가 운항하는데, 비용을 보태면서, 도움을 주는 계층인지, 아니면, 남 덕택에 그냥 얹혀가고 있는지, 아니면, 남 등골 빨아먹으면서 기생하고 있는지, 정답지가 나온다. 무임 승차자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반성해라! 너는 객관적으로 볼 때, 한국 사회의 짐이다. 남한테 민폐끼치지 말고, 서비스 더 해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닥치고 그냥 조용히 앉아있어라. 그리고, 앞으로는 비즈니스석이나 1등석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죽도록 노력해라. 그게, 남들이 내어 준 세금에 대한 기본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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