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주가 상향 -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평균 28% 상향조정 2. 한화오션 커버리지 개시 및 업종 최선호주 선정 • 한화오션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신규 제시, 40% 이상 상승 여력 판단 • 방산 사업이 중기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 촉매로 작용 예상 • 미국 및 글로벌 해군 함정 수주가 조선업 사이클을 연장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 가능 3. 방산 부문이 조선업 사이클을 구조적 업사이클로 전환시킬 가능성 • 미국 해군 향 조선 매출 기회: 한화오션 및 HD현대 각각 연간 4~6조원 가능성 • 비미국 수주 파이프라인도 50~60조원 규모로 추정 • 한화오션은 2026년 첫 미국 해군 신조 수주 유력: MRO 실적, 필라델피아 야드 인수, 글로벌 방산 인지도 기반 4. 미국 해군 MRO 진입 성과 • 한화오션, 미국 해군의 비전투 보조함 2척 수주 및 수리 완료 •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로 미국 내 기반 강화 • 향후 5~6건의 추가 MRO 수주 목표, 전투함 및 항공모함까지 확장 의지 5. 미국 해군 신조 시장 진입 전략 • 한화오션: MRO로 실적 확보 → 신조 수주로 확장 • HHI는 다소 보수적이나 추후 적극적 대응 가능성 보유 • 미 해군 조선 예산: 연평균 30~36조원 수준, 미국 자체 건조능력 한계로 한국 조선소 수혜 예상 6. 비미국 지역의 방산 수주 확대 가능성 • 캐나다, 폴란드, 태국, 루마니아, 사우디, 인도네시아, 그리스 등에서 수십조원 규모의 잠수함 및 프리깃 수주 가능성 존재 • 캐나다 44.5조원 규모 프로젝트는 한화오션+HHI 연합이 단독 팀으로 입찰 중 • 필리핀, 페루, 사우디 등에서의 조선소 협력 및 수주 이력도 견조 7. 업황 촉매: 2025년 하반기 수주 재개 전망 • 2025년 신조 수요 전년 대비 20~30% 감소 예상되나, 하반기부터 회복 예상 • 미중 무역갈등으로 중국 대신 한국 조선소 선택 가능성 증가 • IMO 친환경 규제 대응 수요 및 LNG 운반선 수요가 업황 견인 8. 수익성 구조 개선 및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 2025년 1분기 OPM 513% 기록, 2027년까지 1217%까지 상승 전망 •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및 수익인식 가속화로 이전 사이클 대비 빠른 수익성 회복 • 특히 HD현대 계열 3사(HHI, MIPO, Samho) 중심으로 깜짝 실적 이어짐 https://buly.kr/4xXd1LR https://buly.kr/4xXd1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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