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의 역사: 우리는 왜 집을 살 수 없게 되었나를 써보려 합니다 강남에 부동산 등기치고 싶어서 여기에 글 올리려 합니다~ 블로그도 하고 있습니다 카페. 블로그 글, 상품 리뷰를 통해 해피빈 콩 모아서 한 달에 한 번 기부하는 낙으로 사는 초보 글쟁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money_cash_0“계산도 끝났겠다. 이젠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생활을 즐기도록 해구리!” 이 대사는 ‘동물의 숲’에서 대출을 다 갚으면 너굴이 해주는 말입니다. 하지만 한국 유저들이 이 장면을 캡처해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 현실도 가상도, 일단 빚부터 갚는 우리. ‘동숲’에서도 텐트 업그레이드 → 집 확장 → 대출 상환 루트를 따라가는 모습은 너무나도 익숙합니다. 그런데 서양 유저들은 조금 다릅니다. 그들은 대출? 그냥 내버려두고 낚시하고 꽃 심고, 친구들과 파티하면서 즐깁니다. 대출은 단순한 기능일 뿐, 급하게 갚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 차이는 어쩌면 문화적 가치관의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한국인: “빚은 죄, 반드시 빨리 청산해야 한다.” 서양인: “빚도 삶의 일부, 급할 것 없다.” 현실에서 너무 억눌려 살아온 걸까. 가상에서도 ‘빚 갚기’에 목을 매는 우리의 모습에 웃프면서도,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니까 가끔은… ‘빚은 뒤로 하고, 동숲의 햇살부터 즐겨보는 건 어때요?’ #동물의숲 #너굴대출 #게임속현실 #동숲빚 #동숲대출 #한국인특징 #서양인과한국인 #가치관차이 #재테크습관 #빚갚기중독 #현실반영게임 #동숲문화비교 #대출완납 #게임속성실함 #동숲자유 #생활게임 #한국인의삶 #재미있는관찰 #가상현실현실반영 #게임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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