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민 다수가 선택한 이재명 시대에

초반 출발이 그럴듯하다.

​

주식 오르고, 부동산 폭등하고

수도권 사람들 좋아 죽네.

​

그런데 말이다.

​

반미반일, 반기업 민주당에서 기업과 자영업자 다 망하는데

세금 어디서 걷을까?

소수의 억대이상 연봉 근로자와 부동산 보유세 말고는 돈 나올 구멍이 없는 시대다.

나날이 늘어가는 노령인구와 청년, 중장년 백수를 먹여살리려면

근로소득세와 4대 사회보험 증세, 부동산 관련 증세외에는 답이 안나온다.

​

잘한다, 잘한다 박수 받으면서 억대 연봉에서 온갖 세금 강탈당하고

이사도 못하는 비싼 집 하나 깔고 앉아서 

보유세, 종부세, 증여세, 상속세로 지방민들 복지를 책임지는 수도권 사람들.

​

그들에게 남는 것은 부자로 봐주는 남들의 입발린 찬사밖에 없다.

​

누가 실속있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냐.

​

똑같은 국평 방3개에서 사는데,

지방민들은 대출 제로 상태로 가처분 소득이 수도권의 2배이상이다.

집값이 올라보니, 내 인생에 변화가 있던가?

상향 이동이 오히려 더 불가능해지는 초양극화 시대에

상위 1%에 들지못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불행해지는데.....

​

투잡, 쓰리잡을 뛰면서 중과세를 부담하느라 인생을 갈아넣는 서울수도권 직장인들 덕분에

보편복지를 선택한 지방민들은 

좌파 정치인들을 적당히 조련하면서 편안한 인생을 구가하는 중이다.

​

남의 시선과 칭찬, 부러움, 자존감을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서울수도권 사람들은

오늘도 전국의 노인과 백수를 위해 열심히 달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