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인 추천으로 삼성중공업을 처음 사서 몇개월 물려있다 본전에 손절하고,

직장인이지만 단타가 재밌을것 같아서 키움의 캐치로 돌리다 손해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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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로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서 내 마음대로 돌릴 수 있다는걸 알아내서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몇개월만에 급하게 만들었지만 맘이 급해서 모의투자없이 실전으로 바로들어갔습니다.

막사지고 막팔리고 난리도 아니었던게 몇년간 수정에 수정을 거처 아직까지 돌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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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식은 하나도 모르고 프로그램만 짤줄 알아서 도전했는데 어렵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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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단타 돌리던걸 수익률을 조금더 높혔구요, 거래량이 높은 종목만 사지도록 보완했습니다.

손절 없는 프로그램 만들어보려했지만.. 욕나오는 놈들이 한번씩 걸리네요. (손절은 수동으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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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로보니 성장하고있는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좀더 빨리 뛰어들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저는 혜택을 많이 못보고 자식놈만 좋은일 시켜준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