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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대통령 사진인데 대통령의 얼굴도 안나오고 거기다 초점까지 나가버렸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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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사진을 보면 이재명 대통령 전속 사진사의

의도를 알수 있다.

그렇다. 이재명 대통령 전속 사진사 위성환 작가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이 바라보고 있는 대상에 집중함으로써 대통령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극대화시키려는 것이다.

첫번째 사진도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대통령이 집중하고 있는 장소를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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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때도 사진사가 대통령에 집중하지 않은건 비슷하나 그때 집중한건 메시지가 아니라 온갖 시술로 무징한 영부인의 얼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