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얼마전 전세계약하며 황당한 일이있어서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합니다

전세 계약금 계좌번호 받고 30분도 안되서 

다른분도 본다는데 임대인 쪽에서 언제돈넣냐고

물어본다고 계속 전화와 문자가 왔습니다.

쫓기듯 계약금 넣고 계약을해서

계약날 집주인에게 그 소장 앞에서 그런일 있던것 맞냐고 물어봤더니 첨 듣는 소리라더라구요

그러니 소장왈  알바생이 가끔 그런실수한다고

넘어가더니 복비 주고나니 

집 하자체크 확인도 안하고

연락덜라해도 무시하고 

전화했더니 무시당할 행동을 하셨냐고 묻던데

정말 뒷목잡았네요

거짓정보로  조급하게 만들어 계약성사시키고

복비낸 후 연락무시 당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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