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노인 세대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이 싫어서 무조건 욕할 거리 찾기 바쁘다. 참으로 자칭 보수의 탈을 쓴자들은 너무 없어보일 정도로, 대꾸할 가치도 없을 만큼 표현의 수준이 낮다.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 때문에 양해 구하며 급히 돌아가는 트럼프로 인해 벌어진 일인데, 마치 외교 참사를 바랬던 것처럼 떠들어대기 바쁘다. 이게 외교 참사면, 트럼프 귀국으로 인해 정상회담을 기대했었던 다른 국가의 수장들도 다 외교 참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이재명 정권만 패싱 당한 것처럼 묘사하기 바쁘다. 참으로 한심한 극우탈을 쓴 노인들의 일과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맨날 김치찌개와 술 이야기만 입에 달고 살았고, 이재명 정권은 대통령이 일을 어떻게 하는 건지 솔선수범하여 열심을 다하는데, 진정 놀고 먹는 내란범 편들기 바쁘다니.... 노인을 위한 지원을 모조리 뺏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뭘해줘도, 나라가 망해도 자손들 앞길을 막기 바쁠 것이다. 나이가 들면 추악해지지 말아야지 하는 반면교사만 심어주는 가장 추악한 노인 세대로 기억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