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써밋이 몇안되는 수영구 남천동 1선에 있어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그리고 진짜 써밋으로 나온다는거 인정합니다 신축에 하이엔드 브랜드 남천동이면 남천자이나 대연써밋에 비하면 훨씬 좋은 가치를 받을거라는 것도요 하지만 평당 5천이라는 분양가로 분양에 나설때 더블유에 비해 밀리는 점이 많습니다 실제 5천에 분양한다면 차라리 가격이 오히려 비슷하거나 저평가된 더블유나 마린시티로 매수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관련근거는 1.좁은 땅에 너무 동간간격을 붙여서 짓는다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결국 입주민들이 누리는 단지내 공원이나 놀이터가 협소할수밖에 없다 해운대 주복들과 다르지 않을것 (더블유의 경우 남천써밋보다 훨씬 넓은 부지지만 4동만 초고층으로 올려서 넓은 동간간격 및 공원 산책로를 확보함) 2.입지적으로 볼때 상가가 더블유 처럼 활성화되기 어렵다 더블유 스퀘어와 힐탑상가외에도 많은 배후상가가 있는반면 남천써밋은 세대수영향으로 일단 매우 작고 해당지역 주민만 이용하는 동네상권이 될것 3.40층짜리로 랜드마크성이 약하다 69층 더블유에 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되기에는 규모적으로 뒤처진다 자연환경같은 주변 인프라도 산이나 이기대공원을 끼고있는 더블유가 더 주거환경으로 우수합니다 4.뷰의 경우 더블유보다 좋기는 어렵다 일부 동만 대등한 뷰가 나오고 뒷동은 동간간섭 혹은 타 단지로인해 상당부분 뷰가 가려질것 (삼익비치나 뉴비치등 단지가 재건축 될경우 더 악화) 5.학군도 아이들이 교육받기에 더블유가 우수한 환경이다 학군좋은 분포중 고등학교가 있고 최근 자사고 유치도 더블유 옆으로 확정되었죠 무엇보다 아이들이 다니는 주변환경이 도로정비가 잘되어있고 유해시설이 없습니다 6.무엇보다 기존하이엔드의 대체가능성이 떨어진다 더블유나 마린시티 제니스 그리고 엘시티에 사는 사람들이 봤을때 기존집을 포기하고 남천써밋으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의 메리트가 없을것이다 아마도 해운대주복들이나 해운대자이 대연혁신 등의 단지의 상위 호환으로 봐야할것 대연써밋이나 남천자이와 비슷한 입지에 고급화 된 아파트로 보여짐 엘시티 더블유 제이드 마린시티와는 결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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