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거대 산불이 났을때 퍼졌던 음모론 중 하나가 산을 불태운 자리에 UN의 저탄소 기조에 따른 스마트시티 건립한다고 하는 음모론이 퍼짐. 근데, 개인적으론 좀 빈약한 띠어리 같음. 산불없이도 스마트시티 조성은 할수 있다고 봄. 산불에 관한 다른 음모론은 산불로 인한 재산가치가 훼손된 땅들을 싼값에 사들이려는 계획인데. 근거가 없진 않고 하와이의 경우를 보면 산불진화된지 며칠만에 투자자들이 땅을 팔라고 연락이 왔다고 함. 하와이의 경우, 바이든 정부때인데 하와이 재난민의 보상액수가 턱없이 낮은 금액으로 화재가 되었는데 그렇다면 기존의 터전을 잃고 보상금은 작으니 땅을 팔 동기가 더 강해지게 유도한건 맞다는 추측을 할수있음. 근데 투자자들을 특정한게 있는데 "around the world" 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 이는, 미국이 아닌 외국쪽 투자자라는건데.... 어딜지. 음모론자들은 그걸 중국으로 여기는거. 한국의 경우 향후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보면 알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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